확장메뉴
주요메뉴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중고도서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 일상과 초일상을 아우르는 자아발견 프로젝트

정가
13,500
중고판매가
98,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6000원(선불) ?
  • 깨끗한책 판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3*214*20mm
ISBN13 9788946060760
ISBN10 894606076X

업체 공지사항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초판X, 띠지X
초판X, 띠지X, 만화 및 문제집(수험서) 반품X
문자O, 전화X, 가격문의X
문자O, 전화X, 가격문의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에게 ‘알고 짓는 죄와 모르고 짓는 죄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백이면 백 다 ‘알고 짓는 죄가 더 나쁘다’고들 대답한다. 알고 짓는 죄는 의도적으로 죄를 저지르는 것이니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시각에서 보면 ‘모르고 짓는 죄’가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알면서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이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참회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반면 자신이 죄를 저질렀는지 모르고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무지無知 때문에 참회할 수 있는 기회가 원천적으로 없다. 이런 사람은 영원히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이 사람은 그 죄가 가져오는 과보를 영원히 받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바로 이러하다. 본인들은 자신이 보이지 않는 창살로 만들어진 감옥에 갇혀 있는데 창살이 보이지 않아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pp.34-35

해가 바뀌면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은 ‘새해엔 기쁜 일만 가득하세요’와 같은 일상적인 인사를 한다. 이게 얼마나 허황되고 사탕발림 같은 인사인지는 한 번만 생각해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앞에서 우리가 사랑에 대해 논할 때 우리는 받은 만큼의 사랑만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행복에도 적용된다.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복은 우리가 지은 복만큼이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그 사정을 잘 말해준다. 따라서 인사를 정확하게 하려면 ‘새해엔 복 많이 지으세요’라고 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싫으면 그냥 침묵하면 되는 것인데 그러지 않고 복 많이 받으라는 것은 ‘당신이 복을 받든 말든 나는 관심 없으니 알아서 많이 받으시오’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이는 실제로는 상대방이 복을 받는 것에 아무 관심이 없으면서 그냥 무성의하게 내뱉는 말이다. --- p.102

종교인 가운데에는 영생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들은 영생을 우리가 죽은 뒤 천당이나 극락에 가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영생이 아니다. 왜일까? 그들이 이해한 영생은 시작이 있다. 그들의 말로 하면 그들의 영생은 이 물질계가 아니라 영혼으로 존재하는 영계로 들어가면서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대로 어떤 사건에 시작이 있다면 그것과 더불어 반드시 끝이 있게 된다. 따라서 그들이 영계에서 사는 삶은 끝이 없을 수 없다. 만일 끝이 있다면 그것은 영생이 될 수 없다. --- pp.198-199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하이젠베르크가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라는 이름으로 정리했다. 불확정성 원리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하면 ‘(어떤 사안을 파악할 때 그 사안에 대해) 잘 모른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어떤 사건을 완전하게 객관적인 상태로 파악할 수 없다. 이 이론은 매우 복잡해서 전체를 설명하는 것은 비전공자인 나로서는 불가능할지 모른다. 그러나 어떤 실험이든 그 ‘엑기스’는 아주 간단하다. 그 핵심만 알면 실험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
--- p.15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일양로지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6,0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