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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답이다
중고도서

신뢰가 답이다

: 당신을 둘러싼 모든 문제를 풀어줄 관계의 기술

켄 블랜차드 등저 / 정경호 | 더숲 | 2013년 06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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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368g | 146*217*20mm
ISBN13 9788994418575
ISBN10 899441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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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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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시아 옴스테드
Cynthia Olmstead. 1987년도에 Trust Works 그룹을 창립했다. 2010년도에 블랜차드컴퍼니가 그 그룹을 인수할 때까지 사장으로서 조직을 이끌어왔던 조직 개발 전문가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문제점들의 원인이 신뢰의 부재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닫고는 신뢰를 진작하고 복구시키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저자 : 마사 로렌스
Martha Lawrence. 사이먼 & 슈스터, 하코트의 편집장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켄블랜차드컴퍼니의 수석 편집장을 맡고 있다.
역자 : 정경호
인트랜스번역원의 이사와 도서출판 패러다임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시인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용미리』와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나이트 폴』『당신에게 집중하라』『스티븐 호킹, 천재와 보낸 25년』『잭 캔필드의 어머니를 위한 101가지 이야기』『내 친구 몰리』『제4의 절차』『지속가능 경영의 절대조건 위기관리』『탐욕의 경제학』『마음으로 몸을 다스려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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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까다롭다. 쌓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한순간에 날아가기도 한다. 단 한 번 일관성을 벗어난 것만으로도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며 신뢰를 보내던 사람이 등을 돌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우리는 신뢰를 자주 입에 담는다. 특히 ‘신뢰의 부족’은 현대인들 대화의 단골 주제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귀보다는 눈으로 상대방의 신뢰성을 판단한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 신뢰의 판단 기준이라는 얘기다. 신뢰가 아주 다루기 힘든 주제인 것도 바로 그래서다. 즉, ‘신뢰는 보는 사람의 눈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행동이 자신의 신뢰를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그 행동을 계속하고 있을 수 도 있다. 내 생각에는 전혀 무리 없는 행동들이 내 친구, 배우자, 직장 상사, 부하 직원, 혹은 유권자들에게는 나에 대한 신뢰에 회의를 품게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렌즈를 통해 신뢰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신뢰를 이해하는 공동의 언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야만 어떤 행동이 신뢰를 부추기고 어떤 행동이 신뢰를 파괴하는지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ABCD 신뢰 모델을 창안하게 되었다. 이 모델은 단지 사회생활에서만이 아니라 개인적 삶에서도 신뢰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다. ---「이 글을 읽기에 앞서」

기업이 번성하기 위해서는 신뢰는 단순히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다.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신뢰를 형성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신뢰란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는 것이라는 안일한 고정관념 때문이다.
오늘날의 직장 풍토에서 리더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직장에서의 신뢰에 관한 문제점들을 직원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직장에서의 신뢰는 일상의 행동을 토대로 형성된다. 깨진 약속, 실천되지 않은 공약, 리더들의 정보 독점, 부당한 대우, 거짓말, 부정. 그 모두 직장 문화에 팽배해 있는 부정적인 요소들이며 따라서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경험하고 있는 ‘신뢰 파괴 요인’들이다. 리더들이 그런 행동들을 반복하면 신뢰도가 낮은 문화가 형성된다. 그런 문화 속에서 직원들은 사기를 잃고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며 생산 능률이 저하되고 위험을 감수하길 꺼려하며 결국에는 작은 불이익에도 회사를 떠나려 한다. ---「리더, 조직 내에서 어떻게 신뢰를 형성할 것인가」

주위의 존경과 신뢰를 얻고 나아가 공동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면 일단 자신의 행동이 주위에 끼치는 영향력을 파악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사람들이 당신을 대면한 자리에서 당신에 대한 불신을 직접적으로 입에 올리는 경우는 드물다는 사실이다. 행동을 통해 당신의 신뢰성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얘기다. 직장에서 그런 행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상사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거나 당신을 회의에 참석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혹은 동료들이 당신을 발견하고 오던 길을 되돌아가거나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그 상대방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면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가?
그 첫 단계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행동과 그 반대의 효과를 보이는 행동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제 신뢰를 불러일으키고 구축하며 유지할 수 있는 행동들을 ‘신뢰 진작 요인 Trust Booster’ 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반면에 신뢰를 갉아먹고 손상시키며 파괴하는 행동들을 ‘신뢰 파괴 요인 Trust Buster’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그 두 가지 요인이 되는 행동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신뢰는 행동이다 : 신뢰파괴요인Trust Buster과 신뢰진작요인Trust Bo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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