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 : 강원한문고전연구소 소장. 강원도의 자연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춘천의 문자향』,『화천인문기행』,『곡운과 다산, 곡운구곡을 걷다』,『한문교육의 이론과 실제』,『한국 한문소설의 세계』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소의신편』,『습재선생문집』,『봉서유고』,『의암집』등이 있다.
홍하일 :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이태원동물병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서울농대산악회 회원이자 산서회 회원으로, 1978년 설악과 인연을 맺은 후 설악의 능선과 계곡, 그리고 암장을 답파했다. 10여년 전 설담당 부도에 대한 고증을 계기로 유산기 발굴과 답사를 진행 중이다.
최병헌 : 1991년에 『문학세계』에서 시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 문학부문에서 인제군민 대상을 받았다. 2008년에는 향토사부문에서 강원도민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집으로 『이야기가 그리운 날』 외 2권이 있으며, 『인제를 소재로 한 국역 한시집』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허남욱 : 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 저서로 『화천인문기행』,『곡운과 다산, 곡운구곡을 걷다』,『조선후기 문학사상의 흐름』,『신한문과교육론』,『중.고 한문교과서』,『금석서예와 초서강해』,『한문교육의 이론과 실제』,『한국 한문소설의 세계』,『한문과 교직실무』,가 있으며, 역서로 『조선여인의 노래』,『조선시대 금강산유기』,『한시로 떠나는 금강산 기행』,『강원도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