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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 정치/역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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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 정치/역사 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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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40g | 150*210*16mm
ISBN13 9791186510445
ISBN10 11865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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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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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작품을 통하여 여러분은 정치와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철학과 사회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지식을 쌓으리라 기대합니다. 작가들의 창조적 상상력이 여러분의 감성 능력(EQ)을 길러 줄 것입니다. 사상가들의 위대한 정치의식과 역사의식이 여러분의 사고 능력을 튼실하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는 정치와 역사의 이정표를 통하여 여러분을 ‘인간다운 인생’의 길로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p.6

단군왕검이 조선을 건국한 기원전 2333년부터 이성계가 잠들었던 아침의 빛을 깨워 ‘조선’이라는 국호(國號)로 개국한 1392년까지 흘러온 세월을 헤아려 보세요. 3725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대의 차이가 보입니다. 아득한 시대의 장벽을 뛰어넘어 이성계가 조선의 부활을 추구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한민족의 역사가 압록강과 한강의 물줄기처럼 단절 없이, 다양한 왕조의 물결을 타고 이성계 자신의 시대에까지 유장하게 흘러 왔다는 역사의 생명력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계승하여 백성들의 살림을 ‘널리 이롭게’ 하는 단군의 민족적 후예라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뜻이 아닐까요?
--- p.74

라인홀드 니부어의 말을 빌려 표현한다면 유토피아 주민들은 상생이라는 “궁극적 목적”과 “궁극적 가치”를 이루기 위하여 물질이라는 “도구적 가치”를 선하게 사용합니다. 덕을 실천하는 데서 누리는 정신적 쾌락을 인생의 궁극적 목적으로 보았던 모어의 생각과 니부어의 생각이 한 뜻을 이루었네요. 그렇다면 정신의 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유토피아 주민들의 인간다운 덕은 그들의 생활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생활의 현장으로 함께 가 볼까요?
--- p.94

위정자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의 뜻에 위배되는 방향으로 행사할 경우에 국민은 권력의 주체답게 위정자의 잘못된 권력 행사를 당당히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가져야만 하는 이러한 합리적인 제한의 “자유”가 제약당하거나 “침해”당한다면 국민은 위임자답게 평화적인 방법으로 “항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주공화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주적 메시지가 존 스튜어트 밀의 말 속에 담겨 있습니다.
--- p.164

공화국의 주권을 갖고 있기에 모든 권력의 근원이 되어야 할 국민! 에리히 프롬의 지적처럼 그 국민이 위정자의 ‘사디즘’적 정치 리모컨에 일방적으로 조종당하는 ‘마조히즘’적 정치구조를 거부하면서 ‘자유’를 지켜 내려는 능동적 정치구조를 구축해 나가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이 갖고 있는 본래의 순환질서와 생명의 법칙을 억압하지 않는 ‘생명윤리’를 지키는 길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의 주권과 인권이 억압당하지 않는 사회구조에서만 자연의 생명권도 보호할 수 있는 ‘생태사회’의 구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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