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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동양에서 완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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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동양에서 완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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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52쪽 | 152*224*40mm
ISBN13 9788971395882
ISBN10 897139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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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정진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의예과를 수료(1971년)하고, 같은 대학 국문과로 옮겨 졸업(1974년)했다. 한양대학교 국문과에서 박목월 선생에게 사사했으며, 당시 서사(敍事) 시인이 될 것을 암시받았다. 졸업 후 경향신문사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서구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인류학이라는 학문이 있는 것을 알고 수소문 끝에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 들어가서 석사(1980년)와 박사 과정(1986년)을 마쳤다.
경향신문사에서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언론계를 떠난 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인문학적 글쓰기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서울교육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의사의 길을 마다하고 시인, 기자, 인류학자가 된 것은, 골수에 박혀 있는 한국인의 사대주의를 뿌리 뽑고, ‘문화적 독립’을 달성하는 데에 뜻을 두었기 때문이다. 첫 책 [무당시대의 문화무당]과 [아직도 사대주의에]는 이를 잘 말해 준다. 아직도 한국인은 문화적으로 사대ㆍ종속 상태에 있다.
예술인류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대표작 [한국문화와 예술인류학]을 비롯하여, [불교인류학], [종교인류학], [예술인류학, 예술의 인류학], [예술인류학으로 본 풍류도], [단군신화에 대한 신연구], [굿으로 보는 백남준 비디오아트 읽기] 등 지은이는 지난 20여 년간 100여 권의 책을 펴냈다.
또한 월간 [현대시]에 ?황색나부의 마을?로 시단에 등단하여 [해원상생, 해원상생], [시를 파는 가게], [대모산], [독도], [한강교향시] 등 10여 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1997년 현대시회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서울문예상을 수상했다.
지금에서야 한국인이 왜 한(恨)과 신(神)이 많고, 그것이 역사적으로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한국인의 집단무의식에는 ‘위대한 어머니’가 있다. 위대한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하여금 자연친화적이고 평화적인 삶을 지향하게 한다.
박정진의 ‘소리철학 6부작’은 고대의 천지인 사상으로 서양의 근현대 철학을 추월하는 철학적 대장정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소리철학 6부작’은 철학적 자아와 역사적 자아를 동시에 수립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것을 기대할 정도로 지은이에게는 야심작이다. 어떤 면에서는 지금까지 저술한 100여 권의 정기신(精氣神)이 녹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맞아 한류(韓流)를 이끌어 내면서 문화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한국은 예부터 가무(歌舞)의 나라였다. 그만큼 한국인은 심정과 정감에 의해 살아가는 나라이다.
지금 정감의 문화는 산업화의 바로미터인 자동차 산업에 이어 정보화 사회의 전기전자 사업, 스마트폰, 인터넷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프랑스의 사회철학자이면서 미래학자인 기 소르망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 것을 점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자생철학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 자생철학의 탄생에 적극적으로 부응한 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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