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대학에 소속된 케임브리지 중앙아시아 포럼의 펠로우이자 중앙아시아 음악연구소 소장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콘서바토리를 졸업했고, 모스크바 국립 콘서바토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그 대학의 방문교수로 있다. 런던대학의 골드스미스 칼리지와 SOAS의 특별 연구원이기도 했으며, 연구분야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중동지역의 음악까지 다양하다. 라지아는 ‘Music and Identity in Central Asia’라 표제가 된 Journal Ethnomusicology Forum(2005)의 특별호를 편집한 바 있다. 또한 ‘Entre Femmes’(2005)라 표제된 Cahiers de musiques traditionelles저널의 특별호와 Sacred knowledge: Schools or Revelation? Master-Apprentice System of Oral Transmission in the Music of the Turkic Speaking World(2009), “Sofia Gubaidulina’s Orientalism in Chamber Music”-Orientality: Cultural Orientalism and Mentality(published by the Orientalist Museum, Doha, Qatar, May, 2015)를 편집했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골드스미스 컬리지(런던대학교)에서 음악과 인류학(Ethnomusicology) 음악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단행본:『서유럽의 민속음악과 춤』(한양대학교 출판부, 2001), 『영국의 민요와 발라드』(한양대학교 출판부, 2003), 『켈트음악, 영국제도를 품다:22개 영화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음악읽기』(한울아카데미, 2015)
번역서:『예후딘 메뉴인의 바이올린 연주 동작분석(VIOLIN - Six Lessons with Yehudi Menuhin)』(한양대학교 출판부, 2005), 『아일랜드의 역사(The Course of Irish History)』(한울아카데미,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