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에는 신념과 가치관, 도덕성, 생활 경위, 사회제도, 기질이나 성미(性味)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사람들 사이의 차이를 기질적 유형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저자는 상당히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실제 생활에서 경험했던 내향형의 어려움을 책 전반에 걸쳐 다룰 뿐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김태형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자살공화국』의 저자)
때로는 외향인만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것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내향인들은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불이익을 받기도 하지요. 그러나 내향인들에게는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내향성을 더욱 잘 이해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살아가기 위한 이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대니얼 네틀 (『성격의 탄생』의 저자)
내향성을 깊이 있게 파헤치는 책. 내향성이 진정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내향인들이 그들의 내향성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지, 그리고 외향성만이 옳다고 믿는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내향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 소피아 뎀블링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의 저자)
내향성이라는 주제를 총체적인 관점에서 다각도로 다루는 책.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견해가 잘 반영되어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 피터 홀린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의 저자)
모든 내향인의 필독서! 저자가 말하는 ‘단단한 마음’이라는 개념에 매료되어 내 삶에서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폭 넓은 리서치를 바탕으로 하여 실용적이며, 무엇보다 큰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 로리 헬고 (『은근한 매력』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