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팅엄트렌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다. 16년간 Q방법론을 활용해 왔으며, 2001년 “파트너십 사랑 이야기: Q방법론을 적용한 탐색”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논문은 광범위한 Q방법론의 이론을 포함하고 있으며, 방법론 장은 수정을 거쳐 『Q방법론 실행(Doing Q Mehtodology)』(2005)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Q방법론을 활용하는 연구자들에게 보다 명료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130회 이상 인용되었다.
영국 개방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다.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인 고 렉스 스테인턴 로저스(Rex Stainton Rogers)를 통해 Q방법론에 입문한 후 지금까지 20년 넘게 Q방법론으로 연구했다. 연구 주제는 삶의 질부터 질투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Q방법론 이론에 대한 다수의 저술 활동을 펼쳤으며 심리학 이론과 철학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이론적 심리학(Theoretical Psychology)』(2011), 『토대 없는 심리학(Psychology without Foundation)』(2009), 『이론적 심리학의 다양성(Varieties of Theoretical Psychology)』(2009), 『감정(Emotion)』(2008)이 있다.
중원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HRD)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오토에버 인사팀, 한국생산성본부 핵심역량센터에서 근무했다.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Q방법론에 입문한 후, 꾸준히 Q방법론을 활용한 논문, 학술발표, 논문심사 등을 이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인적자원개발에서 Q방법론의 의미, 인적자원개발에서의 정의(justice), 여자전문대학생의 고용가능성, 평생교육정책, 인적자원개발 가치 우선순위를 연구 주제로 ≪Andragogy Today≫(2011), ≪주관성 연구≫(2011, 2012, 2013), ≪농업교육과 인적자원개발≫(2012) 등의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한국인력개발학회의 학술포럼(2013. 9)에서 Q방법론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