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해리슨 솔즈베리(Harrison E. Salisbury)
솔즈베리는 1949~1954년에 《뉴욕타임스》의 모스크바 특파원을 지낸 구소련 및 중국문제 전문가이다. 1970년대 초부터 20년간 수시로 중국을 방문 취재하였고, 1984년에는 50년 전에 마오쩌둥과 홍군이 치러낸 대장정의 노정을 그대로 되밟으며 중국 오지를 7천4백 마일이나 여행하였다. 주요수상으로는 퓰리처상(1955), G.포크 기념언론상(1958, 1967)이 있다. 저서로는 The 900 Days : The Siege of Leningrad, The Long March : The Untold Story, Tiananmen Diary : Thirteen Days in June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미시간대학교(The Univ. of Michigan, Ann Arbor) 박사과정에서 중국근대사를 수학했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흥지역연구센터 중국팀 연구위원, 북경사무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흥지역연구센터 중국팀 초청연구위원으로, 저서로는 《중국의 경제개혁과 중앙·지방관계》, 《중국의 경기순환 및 거시경제정책(공저)》, 《중국의 보조금 현황과 주요국의 대응사례 연구(공저)》, 《중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 현황과 시사점(공저)》이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숭실대, 한신대, 경인교대, 경원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을 역임 (현재 고문)했고, 저서로는 《귄터 그라스의 문학세계》, 《카프카 문학론(공저)》, 《독일현대작가와 문학이론(공저)》, 역서로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