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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펜의정석 (기본) - 일반필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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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

모나미 펜의정석 (기본) - 일반필기편

[ 플립3 0.7mm 라벤더, 클리키샤프 소다, 에딩슈퍼형광펜 노랑, 중간글씨용 네임펜 흑 ]
리뷰 총점9.6 리뷰 4건 | 판매지수 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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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품명 및 모델명 모나미 펜의정석(기본) - 일반필기편
제조자/수입자 모나미
제조국 또는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관련 연락처 1544-3800
허가관련 상세페이지 참조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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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대한민국 필기구 명가 ‘모나미’ 그리고 ‘모나미153’ 품질 평점4점   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o*****a | 2022.08.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대한민국 필기구 명가 ‘모나미’ 그리고 ‘모나미153’   (yes24 리뷰어 클럽 체험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4학년 때였나.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 몇몇이 모여 회의를 했다. 스승의 날 선물로 무엇을 준비하면 좋겠냐는 것이다. 시골 학교에, 학생들은 몇 되지 않았고, 형편도 넉넉한 것이 아니었다. 그때 누군가 ‘볼펜이라도;
리뷰제목

대한민국 필기구 명가 ‘모나미’ 그리고 ‘모나미153’

 

(yes24 리뷰어 클럽 체험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4학년 때였나.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 몇몇이 모여 회의를 했다. 스승의 날 선물로 무엇을 준비하면 좋겠냐는 것이다. 시골 학교에, 학생들은 몇 되지 않았고, 형편도 넉넉한 것이 아니었다. 그때 누군가 ‘볼펜이라도 한 자루 드려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그 말이 어떻게 흘러나갔는지. 며칠 후 스승의 날 당일, 우리는 ‘모나미153’을 한 자루씩 선생님 책상에 올려놓았다. 한 반에 40명이었으니 볼펜도 40자루. 빨강, 파랑도 있을 법한데, 모조리 검정. 선생님은 너희들 졸업할 때까지 쓸 수 있겠네, 하며 환히 웃으셨다. 모나미 볼펜 하면 떠오르는 추억 중 하나다. 



 

 

2.
최근에 [만년필 탐심]이라는 책을 읽었다. 만년필 명가, 명품이 소개되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만년필과 세계사를 연관 지어 설명하는 것도 유익했다. 우리나라의 필기구를 주인공으로 책을 쓴다면 아마 ‘모나미’가 우선이리라. 회사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고, 오랜 시간 저렴한 볼펜의 자리에 있었으니 그에 따른 생활사, 사회상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 

 

문구점에서 싸게, 몇 백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볼펜이라 ‘명품’이라 칭하긴 좀 그렇지만, 비싸서 갖기 어려운 명품보다 쉽게 살 수 있고 늘 가까이에 두고 쓸 수 있는 볼펜이 더 정겨운 것이 사실이다. 가까운 볼펜이 먼 명품보다, 편하게 쓰는 볼펜이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명품보다 낫다. 

 


 

3.
yes24와 ㈜모나미의 협찬으로 모나미 필기구 세트를 받았다. 4종의 필기구. 요긴하게 쓰일 도구들이다.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고 필기감도 좋다. 한국사람 누구나 다 아는 ‘정석’ 디자인도 좋다. 핵심 ‘모나미153’이 빠진 것이 아쉽다. 

 

모나미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친숙한 필기구 회사이며, ‘볼펜 = 모나미’ 의 등식을 만든 회사다. 연필과 크레용 이후에 만난 필기구가 바로 모나미 볼펜. 볼펜이라 하면 당연 ‘모나미153’이였다. 이 회사가 우리나라 회사인 것이 자랑이고, 또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

 


 


 

(포장을 뜯다가 실수했다.)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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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우수작 믿음직스러운 영원한 친구 모나미 품질 평점5점   디자인 평점5점 달**미 | 2022.08.15 | 추천20 | 댓글21 리뷰제목
‘내 친구’를 의미하는 모나미(mon ami)는 오랫동안 우리의 곁에 있었다. 쓰기라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늘 손 가까이에 두고 있었다. 볼펜도 샤프도 형광펜도 그랬다. 그들을 읽고 쓰기를 할 때에는 필수 지참물이다. 굵은 글씨를 만들어 내는 네임펜은 간간이 쓰이긴 했지만 물건에 나의 영역 표시를 할 때에는 제격이었다.   < MONAMI 홈페이지>  ;
리뷰제목

내 친구를 의미하는 모나미(mon ami)는 오랫동안 우리의 곁에 있었다. 쓰기라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늘 손 가까이에 두고 있었다. 볼펜도 샤프도 형광펜도 그랬다. 그들을 읽고 쓰기를 할 때에는 필수 지참물이다. 굵은 글씨를 만들어 내는 네임펜은 간간이 쓰이긴 했지만 물건에 나의 영역 표시를 할 때에는 제격이었다.

 


< MONAMI 홈페이지>

 

시간이 흘러 학교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하지만 배움이라는 것은 여전히 떠나지 못하고 있다. 필기도구와의 이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처음 사는 존재에게 어느 누구도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고 말해 주지 안 했기 때문이다. 결국 모나미와의 동행은 계속되고 있다.

 

예전에는 나 홀로 다가왔던 것들이 세트로 오고 있다. 0.7 볼펜, 0.5 샤프, 노란색 형광펜, 블랙 네임펜이 한 가족을 이루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4가지의 길가 같지는 않다. 볼펜과 샤프가 조금 더 길다. 완벽하게 다른 기능의 펜들이 하나의 제품으로 모여서는 작성하는 이에게 완벽한 필요 욕구를 채워 준다. 이들의 조합은 중요한 부분에 변화와 강약을 주며 날마다 다양한 정보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에 안성맞춤이다. 가령 그날의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이평선이 정방향을 잡아가는 종목, 그날 많이 상승한 종목의 재료를 분석하는 등 거래일지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모든 펜을 사용하여 작성하는 편리함이 있다.

 

<4가지 펜을 모두 사용하여 작성한 주식 일지>

 

 FLIP 3(라벤더 0.7)볼펜은 글자가 묵직하고 스마트하고 매력적이게 쓰인다. 일반적으로 0.7 볼펜은 묵직하게 쓰이지만 똥(?)이라는 슬러시가 나오는 불편이 있다.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수 있다. 그런데 본 볼펜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번지는 현상도 없다. 또한 지나치게 진하게 쓰여서 반대 페이지에서 비쳐서 해당 페이지에 반해가 되지도 않는다. 현재 문구점에서 0.7 볼펜으로는 최고 품질인 것 같다. 이런 춤질의 볼펜이 리필이 가능하다니 금상첨화이다.

 

클리키 샤프(소다 0.5)는 글씨에 있어서는 다른 0.5와 차이가 별로 없다. 다만 터치 노크를 머리 둔 것이 아니라 옆구리에 둔 것이다. 아직은 생소한 방법이다. 아직 적응은 안 되지만 적응만 된다면 아주 편리해 보인다. 기획과 제작에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한 고민이 많이 보이는 결과물인 것 같다.

 

에딩슈퍼 형광펜600(옐로우)과 중간 글씨용 네임펜(블랙)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써 오던 것이라서 다른 독특한 특징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형광펜은 읽기와 쓰기에서는 아주 중요한 필수 아이템이고, 다른 색깔의 형광펜보다 훨씬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중요한 필기구가 아닐 수 없다. 네임펜은 적단한 크기로 제목을 쓰는 데에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4개의 필기도구가 하나의 세트가 돼서 사용자에게 아주 적절한 유익한 도움을 준다는 데에서는 펜의 정석이라는 이름에 빠질 수 없는 구성원이다.

 

미국 CNN은 뉴욕의 5년 후를 보고 싶으면 현재 서울을 보라고 한다. 상전벽해(桑田碧海)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이것은 필기 문화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전의 것에 비해서 엄청 품질이 높아진 것을 넘어서 전자 제품 속으로 들어왔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스마트 폰의 일상화는 쓰기 기능까지 흡수하였다. 뭔가를 적기 위해서는 특별히 공책이나 볼펜 등의 필기도구를 반드시 휴대할 필요가 없을 것처럼 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오프라인의 아날로그 필기구들도 많은 생존 몸부림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이벤트 댓글 ; http://blog.yes24.com/document/16580288

 

그들의 몸부림은 우리의 생존 몸부림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날마다 변화는 시대의 모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변해야 한다. 그 변화의 중심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은 끊임없이 읽고 적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해낸 것, 얻어들은 정보를 까먹지 않기 위한 수단이 필요한 것이다. 정보의 기록하여 기억을 보조하는 기록은 비판적 사고를 반영한 필기가 학습자의 정보 기억과 응용을 촉진하기 위한 최소한의 몸부림이다. 그 몸부림 속에 동병상련의 모나미가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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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모나미 펜의정석(기본) - 일반필기편』리뷰 품질 평점5점   디자인 평점5점 제**네 | 2022.08.02 | 추천2 | 댓글1 리뷰제목
어릴 때부터 모나미 필기구를 자주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모집글을 통해 펜의 정석 시리즈를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다. 패키지는 깔끔담백 노란색으로 귀여웠다. 얼른 개봉하고 싶은 마음 두근두근. 뒤쪽에 구성품 설명 그림이 있는게 귀엽다. 볼-펜, 샤-프인 게 포인트☆☆ - 볼펜 먼저 3색 볼펜! 외관이 보라보라해서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만큼 실물이 예뻐서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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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모나미 필기구를 자주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모집글을 통해 펜의 정석 시리즈를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다.



패키지는 깔끔담백 노란색으로 귀여웠다. 얼른 개봉하고 싶은 마음 두근두근.
뒤쪽에 구성품 설명 그림이 있는게 귀엽다.
볼-펜, 샤-프인 게 포인트☆☆





- 볼펜
먼저 3색 볼펜! 외관이 보라보라해서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만큼 실물이 예뻐서 맘에 든다. 2학기 개강하면 무조건 필통에 넣고 다닐 듯.


공책에 글씨도 써봤는데 한 획을 쓸 때마다 잉크가 덜 나와서? 좀 하얀 부분들이 있다.
글씨를 못쓰는 편이라 캘리그라피 같은 거 안 쓰니까 사용할 때 별로 신경 안 쓸 듯? 이 정도면 멀쩡~




- 형광펜
같이 들어있던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봤다.
펜의 정석답게 무난하다. 원래 쓰던 다른 회사의 형광펜보다 잘 마르는 느낌이라 잘 쓸 것 같다!




- 샤프
샤프는 위쪽의 뚜껑을 열어 샤프심을 넣을 수 있다!
버튼 누를 때 느낌은 좀 투박하고 깊게 들어가서 시원하게 잘 눌린다. 볼펜이랑 색을 비교해보자면 볼펜은 좀 더 보라보라하고 샤프가 좀 더 파란 편이다.




- 네임펜
네임펜은 사진은 남기지 않았지만 평소에 쓰던 네임펜과 같아서 외관도 그렇고 무척 익숙했다! 이게 네임펜 중에서 가장 기본템이고 정석이 아닐까..?




네 가지 펜 모두 펜의 정석다운 기본적인 필기류의 구성이라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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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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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넘 귀엽네요~ 공부가 잘 될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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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 2022.11.18
구매 평점5점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 간단한 선물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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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g | 2022.08.04
평점5점
너무 귀엽네요^^ 딱 필요한 것들만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딱! 펜의정석은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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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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