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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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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의학

왕문샤 편저 / 김정자 | 꾸벅 | 2015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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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616g | 174*225*17mm
ISBN13 9788990636782
ISBN10 899063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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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정자
제주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서울 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중국 베이징 이공대학과 베이징 사범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바꾼 그 삼일》, 《중국역사 미스터리》, 《영혼에 따스함을 주다》, 《단숨에 읽는 해적의 역사》, 《탈무드의 지혜》, 《기묘한 스파이의 전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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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발견시기 : 1675년
발견자 : 안토니 레벤후크(Antonie Leeuwenhoek 네덜란드)

레벤후크가 현미경을 발명하면서 인류는 흥미로운 자연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 차례의 개량작업을 거쳐 배수가 높은 현미경을 만들어 냈다. 1673년 레벤후크는 270배수의 현미경을 만들었다. 이로써 100만분의 1미터의 물체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미세한 세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실험실로 달려가 현미경 렌즈를 쳐다보았다. 그러던 1675년, 폭우가 내려 그의 실험실 지붕이 뚫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레벤후크는 뚫린 지붕 아래서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망연자실했다. 그렇게 속절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던 그는 빗물 속에도 뭔가 흥미로운 것이 있을까 싶어 연못에 고이는 빗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했다.
레벤후크는 뜻밖에도 빗물 속에서 살아 꿈틀거리는 ‘작은 주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눈이 침침해서 잘못 본 게 아닌가하고 몇 번이나 다시 관찰해보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레벤후크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걸까?’
각종 실험 끝에 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빗물 속의 ‘작은 주민’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작은 주민’은 다른 곳에도 있을까? 그는 치아에서 빼낸 치석과 진흙을 각각 빗물과 섞어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살아 움직이는 ‘작은 주민’을 발견했다. 레벤후크는 실험 결과를 기록한 보고서를 영국 황실학회로 보냈다. 그의 실험 보고서를 받아 본 영국 황실학회는 큰 충격을 받았다.
“빗물 속에 생물이 산다니 말도 안 되는 헛소리야!”
“누군가 장난치는 게 틀림없어!”
“보고서의 형식이나 문법을 보아하니 글에 진실성이 없어!”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레벤후크의 보고서에 의심의 시선을 보냈다. 다행히 당시 과학적 성과를 수집하고 있었던 영국 황실학회는 그의 보고서도 검토해 보기로 했다.
영국 황실학회는 12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을 파견했다. 그들은 북해(North Sea)를 건너 레벤후크의 고향인 네덜란드 델프트로 갔다. 레벤후크의 실험실에서 물속의 ‘작은 주민’을 직접 본 시찰단은 크게 흥분했다.
“정말 기념비적인 사건이야!”
시찰을 마친 그들은 영국 황실학회로 서둘러 전보를 보냈다.
“레벤후크의 실험실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레벤후크가 발견한 ‘작은 주민’이 바로 세균이다. 그의 발견은 미시 세계로 가는 문을 활짝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로 사람들은 신비한 미시 세계를 탐험할 수 있었다.
레벤후크는 세균이 질병을 퍼뜨린다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1857년 파스퇴르(Pasteur)가 레벤후크의 주장이 옳다고 증명했다. 레벤후크는 식초가 세균을 죽이기 때문에 상처 소독에 효과가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지만, 이 역시 100여 년이 지난 후에야 의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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