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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따끔 우리가 전기에 중독되었다고?

따끔따끔 우리가 전기에 중독되었다고?

우리 사회는이동
신지선 글 / 지영이 그림 / 녹색연합 기획 | 영수책방 | 2022년 07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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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08g | 165*225*10mm
ISBN13 9791197431258
ISBN10 119743125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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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변에 전자 제품이 갑자기 꺼져 버린다면 어떨까? 너무 불편하겠지? 아니 불편함을 떠나 어쩌면 생활이 불가능할지도 몰라.
--- p.13

우리가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고, 배고파서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고 생각해 봐. 우리가 간 가게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냉난방기를 켜고 있거나 전등을 환하게 켜고 있겠지? 가게에 진열된 물건은 또 모두 공장에서 만든 걸 테고 말이야. 식당에서 먹는 밥과 반찬도 누군가 농사를 지은 거고.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산업용, 일반용, 농사용 전기가 한시도 쉬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는 거야. 이렇게 곳곳에서 쓰는 전기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걸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해.
--- p.31

인구 밀도가 높고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다 보니 우거진 나무를 잘라 내고 산을 깎는 등 자연환경을 해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과도 갈등이 벌어지고 말이야. 우리나라는 높은 빌딩이 많으니 산을 깎기보다는 빌딩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좋을 텐데 활성화되지 않아 참 안타까워.
--- p.49

건강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지 논란이 있고 정확한 결론도 나지 않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높은 전압의 송전선이 들어서는 마을의 사람들은 건강도 잃고 마음에 상처도 입는다는 거야. 그런데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아픔이 잘 전해지지 않아.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봐.
--- p.69

우리도 우리 마을에서 쓰는 전기는 우리 마을에서 생산한 것으로 사용하면서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다 보면, 전기가 먼 거리를 이동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다면 송전탑 아래나 발전소 근처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도 줄어들 테고 말이야.
--- p.74

왜 일단 전기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그 후를 고민하지 않은 걸까? 고작 20~30년이 지나면 핵폐기물을 처리할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던 걸까?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를 ‘화장실 없이 지은 아파트’라고 부르기도 해. 생활하는 곳에 화장실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어?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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