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8월에 저장성 란씨에서 태어났다. 중국인민대학 인구자원과에 입학하여 환경경제학을 전공하여, 2012년 경 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중국인민대학 “인구와 발 전 연구센터” 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인구경제학’, ‘인 구정책’, ‘성별구조의 균형’ 등 방면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사회기금청년프로젝트를 포함한 각종 프로젝트 10여 개 를 수행하였고,『인구연구』,『경제이론과 경제관리』등 학 술정기 간행물에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교육부 ‘박사연 구생 학술신인상’, ‘제5기 중국인구과학 우수성과상’ 등 여러 개 성급 과학연구상 및 중국인민대학 우수박사학위 논문상, 우위짱 장학금, ‘학술샛별’ 과 ‘학술스타’ 등 많은 학술상과 명 예칭호를 받았다.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대만국립정치대(문학석사), 일본국립규슈대(문학박사) 등에서 유학 한 후 귀국하여, 국민대 연구교수, 동아대 동북아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 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연구와 교학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중일 3개국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통해 동아시아 세계의 문화교류, 사회경제 교류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역사와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는데 진력 하고 있다. [21세기 동아시아 협력의 이념과 전략]등 논문 150여 편, 《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등 저서 35권, 《모택동선집》《등소평문선》등 130여 권의 역서를 출간하였다. 이러한 중국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정부로부터 2012년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여 받았으며, 2015년에는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중국도서대외추광계획” 외국전문위원에 발탁되어 한중 교류에 힘쓰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