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편저자
전우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다. 사회정신의학자로서 남북한의 통합과 남남갈등 극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사람의 통일을 위하여』, 『사람의통일, 땅의 통일』, 『통일 실험, 그 7년』(공저),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공저) 등이 있다.
공동 저자
김병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이며 통일부, 민주평통, 민화협 자문위원이다. 한반도 통일을 보편적 평화의 맥락에서 바라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평화학을 분과학문으로 도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북한, 조선으로 다시 읽다』, 『한반도 분단과 평화부재의 삶』(공저), 『개성공단: 공간평화의 기획과 한반도형 통일프로젝트』(공저) 등이 있다.
김중호
한국수출입은행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다. 북한 경제 금융 이슈들을 분석하고 남북 경제 협력 및 북한 개발에 필요한 금융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한반도 통일의 여건 조성 및 촉진에 필요한 금융지원 전략을 연구할 계획이다. 주요 저서로 『북한의 금융』(공저), 『북한개발과 국제협력』(공저) 등이 있다.
박원곤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국제지역학 교수이며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이다. 국제관계이론, 동북아 국제관계, 한반도 정치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국제정치를 기독교 관점에서 분석하는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동북아 안보 환경과 평화정착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2016), “정당한 전쟁론 연구: 평화주의, 현실주의와의 비교”(2016),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안보전략 평가와 신행정부 대외전략 전망”(2016), “Changes in and Prospects for the East Asian Security Order: A South Korean Perspective”(2016) 등이 있다.
양혁승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이며 경실련에서 상임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건강성 회복과 경제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실천에 힘쓰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 『비전공자를 위한 통계방법론』, 『건강한 교회, 이렇게 세운다』(공저), 『전략적 인적자원관리』(공저), 『창조경영을 논하다』(공저) 등이 있다.
이상민
법무법인 에셀 변호사다. 기독법률가회(CLF) 사회위원장으로서 그리스도인 법률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 교회의 회복과 남북한의 온전한 평화를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윤주
프라이빗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대외협력이사로서 의료와 교육으로 건강한 통일을 이루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하면서, 다양한 문화권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연구를 해나가고 있다.
이창호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과 조교수다. 기독교 사랑의 윤리와 교회의 공적 관계성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생태환경의 위기에 대한 신학적?윤리적 응답과 과학기술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탐구를 위해 연구 역량을 투여할 예정이다. 주요 역서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가 있다.
이해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한반도평화연구원 부원장,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위원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법학 연구 외에 개인과 사회, 국가가 참된 평화의 관계를 이룩하기 위한 올바른 사고의 틀이나 방향이 어떠한 것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화의 내면적 원리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 주요 저서로 『저작권법』,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공저), 『비전과 관점 열기』(공저), 『평화와 반평화』(공저) 등이 있다.
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과 교수이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이다. 교회와 사회를 섬겨야 할 신학생 양성에 최우선의 관심을 두고 있다. 통일 시대를 준비해야 할 한국 교회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무엇보다 교회와 한국 사회의 소통, 복음적 응답을 통해 한국 사회의 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학적 의제 설정에 힘쓰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21세기 문화와 기독교』, 『공공신학』(공저), 『한국 사회의 발전과 기독교』(공저),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공저),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공저) 등이 있다.
정성철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다. 국제정치와 외교정책, 동아시아 정치를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미중 관계와 세력전이, 기독교와 외교정책에 대한 연구와 저술을 계속할 것이다. 주요 논저로 『국내불안과 대외도발: 북한에 대한 적용 가능성 탐색』, “Foreign Targets and Diversionary Conflict”(2013), “Democratization and Alliance Commitment”(2013) 등이 있다.
조동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교수다. 국제위기관리를 연구하며, 백향나무교회(담임목사 배덕만)의 개척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핵무기 확산과 전쟁 예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저서로 『국제기구의 과거·현재·미래』(공저), 『미중 경쟁 속의 동아시아와 한반도』(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