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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알(꿈을 구하고, 방법을 찾고, 이루게 하는)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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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18g | 140*210*16mm
ISBN13 9791158770877
ISBN10 1158770871

업체 공지사항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만화 등 반품불가
초판X, 띠지X
초판X, 띠지X, 만화 및 문제집(수험서) 반품X
문자O, 전화X, 가격문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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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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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삽니까?” “꿈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고 할 때도 있다. 그러면 “모르겠는데요” 하거나 “꿈이 없는데요” 하는 사람이 많다. 꿈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는 것이다. 꿈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다. 진정 나는 왜 사는 것일까?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추구하는 꿈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정의해놓고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 왜 사는지도 제대로 생각해볼 여유조차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현대인의 삶이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사십니까?”라고 질문을 하면 그냥 “사는 것이 이런 것 아닌가요?”라는 답을 많이 듣는다. 앞에서 언급했었지만 궁극적인 꿈은 ‘행복’이다. ‘행복’하게 사는 것, 매 순간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꿈을 달성했을 때의 ‘행복’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 꿈을 만들어가는 순간마다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꿈이기는 하다. 궁극적인 꿈은 그렇다고 치자. 과연 자기만 ‘행복’하게 살다 오라고 자기를 이 세상에 보냈을까?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분명히 자신이 이 지구상에 태어나서 하고 가야 할 과제가 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는 것이 자신의 진정한 꿈이다. 자신의 진정한 꿈은 원대해야 한다. 자신만을 위한 꿈이 아닌 원대한 꿈, 자신을 뛰어넘어 인류에 기여하는 꿈을 만들어야 한다. 이 지구에 와서 아웅다웅하다가 갔노라가 아닌, 자기의 흔적을 남기고 갈 자신을 뛰어넘는 꿈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인 것이다. --- p. 70~71

꿈이 뭐냐고 물으면 보통은 공무원, 연예인, 의사 등 ‘명사’로 표현을 한다. 물론 그것도 좋다. 대체로 나이가 어릴수록 꿈을 명사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조금 성숙해지면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꿈을 표현한다. 예를 들면 이렇다. “돈을 많이 벌어서 멋진 집을 하나 구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겠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미국에 유학 가서 유엔에서 근무하고 싶다.” 이렇게 동사로 표현하는 것이다. 물론 명사나 동사나 아무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회복 탄력성이 높아진다. 회복 탄력성(resilience)이라는 말은 원래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힘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고난이나 시련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말한다. 회복 탄력성이 높아야 어떤 어려움에도 금방 회복이 된다. 꿈이 있으면, 그리고 그 꿈이 단단할수록 회복 탄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우리는 꿈이 있어야 한다. 힘이 들수록 꿈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똑같은 일을 만났을 때 그 해석이 다르다. 이번 기회에 꼭 꿈을 구하기 바란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꿈이 이렇게 중요한데 그렇다면 어떤 꿈을 가지면 좋을까? 어떤 꿈을 가져야 하는 가는 개인에 따라 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다음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하면 좋다.
일생을 두고 꼭 이루고 싶은 꿈!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꿈!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꿈!--- p. 153~154

독서습관은 우선 한 달에 4권은 읽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부터 시작하자. 매월 말 또는 한 달에 자신이 지정한 날에 책을 4권 구입을 한다. 일주일에 한 권을 읽을 목표를 가지고 한 달 치의 책을 사는 것이다. 두 번째로 책을 구입했다면 먼저 읽을 책 맨 앞 페이지에는 읽기 시작하는 날짜와 자신의 사인을 한다. 기록함으로써 구입한 책을 내 것이라고 표시를 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기록을 했다면 항상 손에 들거나 가방에 넣고 다닌다. 전철을 타거나, 출근을 일찍 하거나, 생활 속 여유시간이 생길 때마다 책을 읽는다. 그러면서 서서히 습관화 만들어간다.
습관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매일매일 그렇게 읽기를 반복하면 된다. 처음에는 습관화 되지 않아 진도가 나가지 않을 수 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면 미련을 갖지 말고 거기까지만 읽고 끝낸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들어가는 글과 목차는 읽어야 한다. 그 책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만 알았다면 책장에 꽂아 둔다. 두 번째 주에는 두 번째 책을 똑 같이 맨 앞 페이지에 사인과 날짜를 적고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들고 다니면서 첫 번째 주와 똑같이 틈날 때 책을 읽는다. 다 읽으면 좋고 다 읽지 못하더라도 머리글과 목차를 읽고 어떤 내용이 있는 책인지만 기억한다. 셋째 주, 넷째 주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항상 손에 책을 들고 다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한 달에 4권, 일 년이면 50권이다. 자신의 손때가 묻는 책을 일 년에 50권 가지게 되는 것이다. 딱 눈감고 1년만 해보자. 다 읽지 못하고 꽃아 두는 책이 점점 줄어들 것이다.
이제 손에 책이 없으면 불안해지면서 책을 항상 손에 놓지 않는 습관을 갖게 된다. 이런 습관을 만들고 나면 책을 읽는 속도는 남다르게 빨라지게 된다. 일주일에 한 권 읽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이런 독서 습관으로 1년, 2년, 3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책장에 500권 1,000권의 자신의 손때 묻은 책들로 채워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보물이 되고 자산이 된다.
--- p. 23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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