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원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이며 종교문화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종교, 문화, 사회, 일상에 대한 공시적?통시적 시각을 아우르는 융합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허용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가면극, 인형극, 굿, 농악 등 한국 전통연희 전반에 관한 연구에 전념해 왔다. 최근에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정책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관련 연구로까지 관심 영역을 확장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전문위원이자 한국민속학회 부회장이다.
윤소희 한국불교음악학회 학술위원장. 「대만불교 의식음악 연구」로 한양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한중불교음악연구』, 『동아시아 불교의식과 음악』, 『범패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 『문명과 음악』, 『문화와 음악』 등이 있다. <윤소희의 음악과 여행>, <윤소희의 세계 불교음악 순례> 등 다수의 연재를 집필했다.
이윤수 고려대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대학 졸업과 함께 ‘대중불교’ 기자로 출발, 여성잡지 「주부생활」을 거쳐 1990년 불교방송 개국과 함께 방송작가가 됐다. 이후 KBS에서 30년 동안 매일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2012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연등축제의 역사와 문화콘텐츠적 특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