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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줄 행복에 물들다
중고도서

하루 한줄 행복에 물들다

: 내 인생을 깨울 바로 그 한마디

이윤호 글 / 박진숙 그림 | 도도 | 2016년 12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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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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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2월 1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454g | 115*188*25mm
ISBN13 9791185330389
ISBN10 118533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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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윤호
이윤호 교수는 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국내 유일했던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범죄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서도 가장 전통 있는 범죄학과가 개설된 미시간주립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1987년 한국인 최초로 범죄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현지 취업을 권하는 교수들의 고언을 뿌리치고 귀국하여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기대학교 교정학과 조교수로 부임한 이래 교학2처장,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행정대학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수행한다. 부족한 실무 경험을 보충하고자 민간인 개방형 임용으로 법무부 법무연수원 교정 연수부장으로도 근무한다.
모교인 동국대학교의 특별 초빙으로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경찰위원회위원으로 봉사하고 대학에서도 입학처장,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찰사법대학장과 경찰사법대학원장을 겸하고 있다. 학회 활동도 활발히 하여 대학 범죄학회장, 한국경찰학회장, 한국공안행정학회장, 한국대테러정책학회장,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범죄학의 대중화를 꿈꾸며 경찰청 최초로 등록된 사단법인 목멱사회과학원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범죄학』 『경찰학』 『교정학』 『현대사회와 범죄』 『범죄 그 진실과 오해』 『피해자학』 『한국형사사법정책론』 『한국학생비행론』 『성공학 콘서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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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기 전까지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If I knew I was going to live this long,
I’ have taken better care of myself.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수 있을 줄 알았다면
나 자신을 더 잘 챙겼을 것이다.
▷ 미키 맨틀Mickey Mantle
미국 뉴욕 양키스 야구단의 외야수로 최고의 양손 타자

우리 중 대부분은 자신이 살고 싶은 만큼 충분히 오래 살 것이라는 생각, 또는 자만 속에서 삶을 영위한다. 오래전 폐암으로세상을 하직한 코미디언 이주일 씨나 미국 영화배우 율 브리너도 죽기 전 공익광고에서 뒤늦게 흡연에 대한 후회로 금연을 강조했다.
우리도 이런저런 후회를 한다. 인생이 너무나 짧다고 포기하거나 아직도 남은 삶이 충분하다고 자만한다면 자신의 삶은 피폐해지고, 육신은 병들어 갈 것이다. 평소에 자동차를 자주 닦고, 기름칠하여 잘 관리해야 오래 탈 수 있듯이 수명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생도 미리미리 닦고, 기름칠을 해야 할 것이다.
---「005번째 명언」중에서

▶ 타인의 실수는 거울이다

From the errors of others, a wise man corrects his own.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자신의 실수를 고친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Publilius Syrus
고대 로마의 작가

우리에게 전해 오는 지혜로운 속담 중 하나로 ‘반면교사’와 같은 의미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남을 탓하거나 핑계를 찾고, 더 어리석은 사람은 과거의 실수로부터 아무것도 느끼거나 배우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현명하다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실수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고치게 될 것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스스로의 실수뿐만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실수로부터도 배워서 유사한 실수를 애초부터 하지 않거나 자신의 실수를 고치게 된다.
---「017번째 명언」중에서

▶ 하나의 화살로 두 마리 새 맞히기

Please all, and you will please none.
모두를 즐겁게 하려면 아무도 즐겁게 할 수 없다.
▷이솝Aesop
이솝 우화로 유명한 기원전 6세기경의 고대 그리스 사람

세상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그야말로 우주이다. 흔히들 한 사람의 손에 달린 다섯 손가락도 그 크기가 다르다고 하여 세상 사람들의 다양함과 차이를 지적하지 않는가. 당연히 사람들은 다양한 사고와 판단을 하기 마련이고 그들의 호불호도 마찬가지일 텐데 어떻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하나의 화살로 두 마리의 새를 맞힐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인간은 항상 이성적 사고와 합리적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034번째 명언」중에서

▶ 뜻을 세웠다면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라

Set your course by the stars,
not by the lights of every passing ship.
지나가는 모든 배들의 불빛이 아니라
별을 보고 항로를 설정하라.
▷ 오마 브래들리Omar Bradley
미국 최후의 5성 장군으로 미국 합동참모부의 초대 의장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라면 당연히 하늘의 별빛을 보고 자신의 항로를 정할 것이다. 북두칠성을 보고 북쪽이 어디인가 확인하는 것처럼 별빛에 자신의 항로를 맞춰야 자신의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착하는 것이지, 지나치는 다른 배들의 불빛을 따라 항로를 정한다면 자신의 목적지가 아니라 다른 배들의 목적지로 따라가고 말 것이다. 인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주위 사람들을 따라 뒤를 쫓아 친구 따라 강남을 간다면, 결국 내가 가야 할 곳에 다다르지 못하고 만다.
---「050번째 명언」중에서

▶ 카드를 버릴 것인가 말 것인가

Life is like a game of cards.
The hand that is dealt you represents determinism;
the way you play it is free will.
인생은 마치 카드놀이와도 같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카드는 결정론이나
그 카드로 노는 것은 자유의지이다.
▷ 자와할랄 네루Jawaharlal Nehru
인도의 초대 총리를 지낸 인도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우리의 인생은 처음 태어날 때 내 의지나 선택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이미 결정된다. 마치 카드놀이를 할 때 내가 카드 패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패를 쥐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인생도 카드놀이도 처음 카드 패를 받을 때와 태어날 때는 결정되는 것이지만 그다음부터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와 인생을 어떻게 사는가는 순전히 내 자유의지와 선택의 몫이다.
카드 패를 무작위로 돌리기에서 시작하지만 어떤 카드를 언제 내놓을 것인지, 카드를 버릴지 말지는 나의 선택이다. 인생이라는 카드를 버리거나 소중히 지키는 것도 온전히 자신의 자유의지에 달렸다.
---「059번째 명언」중에서

▶ 철들자 저물어 가는 인생

Life is half spent before we know what it is.
인생이란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이미 절반은 가버린다.
▷ 조지 허버트George Herbert
영국의 시인, 웅변가, 성직자

이 말은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는 인생이란 참 빠르다는 뜻을 가질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인생은 복잡다단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예전부터 인생은 철들자 끝이라는 말로 인생의 복잡 미묘함과 허망함을 탓하기도 했다.
인생이 이런 데는 무릇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한평생을 살아도 단 하루도 같은 시간이 없고 같은 상황이 없으므로 인생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확신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닐까.
---「106번째 명언」중에서

▶ 준비에 실패하는 순간부터 실패가 준비된다

One important key to success is self-confidence.
An important key to self-confidence is preparation.
성공을 얻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는 자기혁신이며,
자기혁신을 위한 중요한 열쇠 중 하나는 준비성이다.
▷ 아서 애시Arthur Ashe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딴 최초의 흑인 테니스 선수

혁신과 학습은 함께 간다고 한다. 학습을 통해서 혁신하고, 혁신을 통해서 배운다는 것이다. 여기서 혁신은 자기혁신이며, 자신이 바뀌지 않고 조직과 그 구성원을 바꿀 수는 없다. 자신을 혁신하는 것은 많은 것을 앞서 배우는 것이고, 그만큼 앞서 간다는 점에서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자기혁신을 위해서는 항상 학습과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된 사람만이 자신을 바꾸고 혁신할 수 있다.
---「225번째 명언」중에서

▶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된다

Never tell your problems to anyone. 20% don’ care
and the other 80% are glad you have them.
자신의 문제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20%는 신경도 쓰지 않으며, 나머지 80%는
당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기뻐한다.
▷ 루 홀츠Lou Holtz
노트르담대학교의 미식축구 전 감독

예전에는 아프다는 소문을 내야 명의나 명약을 소개받을 수 있어 병을 더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지금도 자신의 아픔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병이 나고 심지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가족, 친구, 스승, 상담사, 의사 등 특별한 사람과의 관계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누구에게나 상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일에 대해서 무감각하며, 일부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을 악용하기까지 한다. 나의 문제를 타인에게 말하는 동시에 그것이 나의 약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12번째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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