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 듀리아 모리스(Carmel Duryea Morris)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35권이나 집필한 작가이다. 모리스는 여덟 살 때부터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캠벨 모리스’라는 필명을 사용 해서 『최고의 종이비행기 접기』 시리즈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종이비행기 접기』 시리즈를 집필했고, 이시리즈들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LA에서 [더 레이트 쇼(The Late Show)]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젊은이와 노년층에게 종이비행기 만드는 방법을 강의하기도 한다. 그들에게 종이접기의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알리고, 종이접기를 통해 경쟁심을 키우 는 동시에 스트레스 해소까지 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전속 프리랜서 번역가로 근무 중이다. 자기계발, 문화, 사회, 경영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관심이 많다. 주요 역서로는 『하버드대 52주 행복 연습: 행복해지기, 자꾸 하면 습관된다!』, 『까짓것 한번 해보는 거야 :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20대 청년의 50개 직업 도전기』, 『지속가능경영의 3대 축』, 『행운을 알려드립니다』, 『사랑하라 더 뜨겁게 사랑하라』, 『DOG: 나를 알리는 보디랭귀지 100 등』, 『CAT: 나를 알리는 보디랭귀지 100』, 『당신의 경력을 빛나게 하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