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원 작가(15)는 집 안의 막내로, 부모님과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순수하고 밝은 미소를 지닌 소녀입니다. 어릴 때부터 두 언니들(현, 대학원생/대학생)과 함께 홈스쿨링의 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언제나 모든 일에 열정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특히 긍휼함이 많아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이와 관련된 NGO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서나 주제별 연구를 할 때나 소설을 쓸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글 쓰는 것을 워낙 좋아해 언제, 어디서든 틈 날 때마다 글쓰기에 집중해 가족들이 쉬어가며 글을 쓰라고 말릴 정도랍니다. 영미권에서 영어를 공부한 적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고안해낸 영어교육(전실경토브영어)을 받아온 탓에 현지인처럼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영어로 글 쓰는 것에도 열정이 대단합니다.
13살이 되던 해, 첫 번째 소설인 [My Mom is pregnant]를 쓸 때만해도 이것이 책으로 출간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책을 출간하며, 앞으로 이어질 연속 출간물에서도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