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도 마법처럼 바뀔 수 있다.
놀랍고 믿기 어려운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

하지만 만약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세상 밖으로 떨어져버린 다음 깨어나서 가까스로 상황을 알아차리자마자 짜증내는 일 한 번 없이 간절한 소망을 모두 이룰 수 있었다면, 그리고 당신 역시 무엇을 원하든지 간에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술술 찾을 수 있다면 도대체 말이나 되겠는가?

음... 하긴, 내게도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시련도 있었고 삶에 질질 끌려 다니기도 했지만 나는 이제 돌아왔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도 찾아냈다. 좀 야위긴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더 멋지고 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당신 역시 할 수 있다.

나는 그 방법을 당신에게 알려주려고 이 책을 썼다. 그러나 나는 애매모호하고 일반적인 단어는 쓰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 응원만 하는 격려의 스타일도 아닐 것이고 말이다. 무의미하게 기분만 맞춰주는 온갖 말들, 흔해 빠진 충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당신에게 말하겠다.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방법으로 말이다. 그 결과, 당신의 인생이 바뀔 것이고 그 사실이 좀처럼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개인적인 약속을 하나 할 것이다. 당신의 이 책에 나온 공식을 그대로 따르면서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움되는 가르침을 실천한다면 앞으로 열두 달 안에 당신은 엄청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말도 안 된다고?
아니, “계속 읽기만 하라.”
당신은 무엇이든 다 가질 수 있다

당신의 남은 인생, 그 첫째 날에...

캔자스에서 오즈까지, 그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여정은 도로시에게는 갖가지 어려운 수업들이었고 눈부신 자기 발견이었으며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진정한 기쁨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는, 놀라운 것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놀라운 것은 진짜 굉장한 모험이 도로시가 집에 도착한 “후에”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그때 도로시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달음으로써 그녀의 남은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그녀는 집에 도착한 바로 그때서야 비로소 마음과 정신을 기울이기만 하면 “모두 다” 실제로 이루어내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는가? 도로시를 캔자스까지 태워 보내려 했던 마법사의 기구가 도로시를 빠뜨린 채 떠나버린 바로 다음 장면 말이다.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도로시 앞에 착한 마녀 글린다가 나타나 집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거의 애원하다시피 하는 도로시에게 지혜로운 미소를 지으며 당신은 캔자스에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왜 그 사실을 도로시에게 미리 말해주지 않았는지를 묻는 허수아비에게 글린다는 역시 미소 지으며 대답한다. 그것 역시 도로시가 스스로 깨달아야 했다고 말이다.

“도로시, 너는 스스로 그것을 깨달아야 했단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모두가” 뭔가를 정말로 믿게 되기도 전에 스스로 깨달아야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나는 이 책을 통해 바로 오늘 당신이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힘과 창의력, 그리고 자제력의 근원, “믿기 어려운” 그 놀라운 근원을 도로시처럼 이미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도록 도우려고 한다.

지금 당장, “바로 이 순간”이다. 당신이 하려고만 하면 이 책은 당신 내면에 숨겨진 그 능력을 찾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배우는 성공의 지혜

오즈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얻는 삶의 지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동화 속 자기계발서.
보고, 듣고, 느낀 오즈의 도전기를 통해 나를 바꾸는 놀라운 성공의 힘.
‘할 수 없다’는 말을 떨쳐 버릴 때 모든 가능성은 활짝 열린다.
도전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
한계는 없다. 도전을 즐겨라. 도전하는 사람의 미래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