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스바기토 R. 리버마이스터 (Svagito R. Liebermeister)
1957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Munich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25년 이상 치료자료 활동했다. 심층조직 바디워크 Deep Tissue Bodywork, 뉴 라이히 호흡과 에너지 작업 Neo-Reichian Breath and Energy Work, 사이킥 마사지 Psychic Massage와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치유적 접근을 공부했다. 치유에 대한 관심과 더불ㄹ어, 1981년 인도의 신비가 오쇼의 제자가 되어 다양한 명상법을 경험했다.
1995년 가족세우기의 창시자인 버트 헬링거 박사와 공부를 시작했으며, 2000년부터 가족세우기 지도자 과정을 열고 있다.
그는 치유와 명상을 결합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수많은 가족세우기 안내자를 교육해 왔다. 현재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성장한 인도 푸나에 있는 오쇼명상리조트에서 치유자 훈련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로 일한다. 매년, 유럽과 아시아 중앙아메리카와 세계 각국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15개 이상의 나라에서 지도자 과정을 열고 있다.
춤꾼, 춤테라피 연구자이며 춤명상 안내자. 춤과 치유에 관한 책 《춤테라피》를 번역했으며, 수피 회전무와 구르지예프 신성무, 그리고 가브리엘 로스 5 리듬 춤명상의 수행구조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영국의 시티 유니버시티 라반 센터 City University Laban Center에서 4년 동안 커뮤니티 댄스를 공부했고, 1998년 한국에 돌아와 서양의 무용치료와 동양의 명상, 춤과 명상을 접목하는 작업을 하여 한국적인 '춤테라피'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에서 무용치료 석사, 창원대학교 교육삭(사담심리) 박사학위를 마쳤다. 현재 대학에서 춤테라피를 강의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수많은 워크숍과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참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춤을 통한 영적인 길을 안내하고 있다.
가족세우기 치료자. 2000년 오쇼 제자로 입문하여 팔락 지아 Falak Zia라는 이름을 받은 이후 내면의 길을 찾는 수행자로써 인도와 유럽에서 다양한 명상과 테라피를 체험하고 공부해 왔다. 인도의 오쇼명상센터에서 스바기토가 진행하는 오쇼가족세우기 트레이닝 1과 인턴십을 했고, 스페인이에서 오쇼가족세우기 트레이닝 2와 슈퍼비전을 이수했다.
스바기토가 한국에서 가족세우기 트레이닝을 했을 때 통역을 담당하였다. 현재 가족세우기 치료자로써 개인세션과 그룹을 한국에서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