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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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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BOLD

: 새로운 풍요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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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32g | 152*225*30mm
ISBN13 9791186805183
ISBN10 118680518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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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BOLD

▒ 추천의 글_ 그가 미래라고 하면 그것은 곧 미래가 된다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대표, 《유엔미래보고서 2050》 저자)

▒ 들어가는 말_ 대담한 꿈을 꾸는 자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지배자를 바꾼 대규모의 폭발 | 《어번던스》의 뒤를 이어 | 전 세계적 문제는 곧 전 세계적 사업 기회 | 거대한 족적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1부 대담한 기술이 온다

제1장 _어제의 세계는 잊어라, 기하급수 시대를 준비하라
공룡 기업의 탄생 | 추억 비즈니스 | 앞을 내다보라 | 6D :기술의 진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 | 후반부 3D | 신新 코닥 모멘트 | 기하급수의 시대

제2장_ 대담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법
흔들리지 않는 비전과 미래를 보는 눈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3D 프린팅: 적층가공의 기원과 파급력 | 제3차 산업혁명 | 메이드 인 스페이스: 우주에 본사를 둔 회사 | 원스톱 제조가 가능해진 세상

제3장_ 5대 유망 기술
기하급수적 환경의 도래 | 네트워크와 센서: 사물은 얼마나 더 스마트해질까? | 무한 컴퓨팅: 싸게, 빠르게, 멋지게 | 인공지능: 맞춤형 전문가 | 로봇공학: 새롭게 부상하는 노동력 | 유전체학과 합성생물학 | 100세 환갑 시대

제2부 대담하게 생각하라

제4장 스컹크 워크스와 몰입
냉전 시대에 등장한 조직혁신 방법론 | 스컹크 워크스의 비밀 1: 어려운 목표 | 스컹크 워크스의 비밀 2: 켈리의 규칙 | 동기부여 2.0 | 구글은 어떻게 스컹크 워크스를 활용하는가 | 구글의 8대 혁신 원칙 | 몰입의 17가지 요인 | 위험을 감수하고 낯섦을 즐겨라 | 죽을힘을 다하되 죽지 않을 만큼 | 집단 몰입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불가능’이 아닌 ‘개선 가능성’

제5장 크게 생각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
우주인이 아니어도 우주를 여행하는 방법 | 국제 우주 대학교가 탄생하기까지 | 대담한 계획을 향해 | 어떻게 협조를 이끌어낼 것인가 | 피터의 법칙: 머피의 법칙은 개나 줘!

제6장 억만장자가 되려면 크게 생각하라
세상을 바꾼 네 사람 | 일론 머스크: 화성 개척을 꿈꾸는 남자 | 리처드 브랜슨: 재미가 없다면 의미도 없다 | 제프 베조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만물상 | 래리 페이지: 합리적으로 미친 생각을 하라

제3부 어떻게 대담하게 실현시킬 것인가

제7장 떠오르는 10억 시장_ 크라우드소싱
프리랜서닷컴: 시간제로 양자역학 전문가를 빌려드립니다 | 통걸: 100분의 1 가격에 기발한 TV 광고를! | 리캡차와 듀오링고: 이중 용도의 크라우드소싱 | 크라우드소싱 방법론

제8장 돈 없이는 아이디어도 없다_ 크라우드펀딩
자본이 앞길을 가로막을 때 | 빌어먹을 테슬라박물관 좀 지읍시다 | 크라우드펀딩 방법론 | 마지막 조언 몇 가지

제9장 커뮤니티를 형성하라
똑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 | DIY 커뮤니티를 왜 만들어야 하는가? | DIY 커뮤니티를 왜 만들면 안 되는가? | 커뮤니티 형성 방법론

제10장 가장 뛰어난 이들이 문제를 해결하게 하라_ 경연대회
상금을 건 경연대회의 힘 | 가장 강력한 혁신은 제약에서 나온다 | 상금 경연대회를 이용할 때의 이점 | 언제 경연대회가 필요한가? | 사람들의 참여를 극대화시키는 법 | 경연대회 설계의 가이드라인 | 단계별 상금 경연대회 설계 요령 | 대담한 리더십을 요청하며

감사의 말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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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BOLD

에어비앤비, 우버는 모두 기하급수의 확산 효과를 십분 활용한 기업가들의 대표적 사례다. 이들 기업가는 기록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수십억 달러짜리 회사를 만들었다. 이들은 그동안 자본 집약적 사업의 규모 확장에 관해 우리가 믿고 있던 모든 상식을 뒤엎었다. 20세기에 자본 집약적인 사업이 그 몸집을 키우려면 대대적인 투자와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노동력을 투입하고, 건물을 짓고,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을 개발해야 했으니, 수십 년씩 미리 계획을 세워야 했던 것도 무리가 아니다.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신규 사업에 이사회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도박하듯 투자했던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이런 투자의 결과는 의사 결정을 내린 이사회 구성원들이 다들 퇴직하고도 한참이 지나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모두 옛날 얘기다.
기하급수 기업가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어.”에서 “10억 달러짜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요즘처럼 짧았던 때는 없다. 이런 일이 가능해진 데는 기하급수 기업의 구조가 기존과는 크게 달라진 탓도 있다. 21세기의 신생 기업들은 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거나 실제로 거대한 공장을 짓는 그런 기업이 아니라 IT에 집중하는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은 실체가 있던 것들을 ‘소멸화’하면서 몇 달 만에 혹은 심지어 몇 주 만에 새로운 제품과 매출 흐름을 만들어낸다.
---「어제의 세계는 잊어라, 기하급수 시대를 준비하라」중에서

휴먼 롱제버티를 출범시키는 데 필요했던 초기 자금 8500만 달러는 순식간에 모집이 끝났다. 이렇게 빠르게 투자금이 모집된 데는 휴먼 롱제버티가 제3장에서 다룬 많은 기하급수 기술들이 교차하는 곳에 위치한 덕분이기도 하다. 로봇공학은 번개처럼 빠르게 유전자 배열을 밝혀주고,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은 페타바이트 단위의 미가공 게놈 데이터를 정리하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네트워크는 그 데이터를 전송하고 처리하고 저장하며, 합성생물학은 노화된 줄기세포의 잘못된 게놈을 교정하고 새로 써준다. 더구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더 오래 누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인지를 감안한다면(65세 이상인 사람들이 은행 계좌에 보관하고 있는 돈은 50조 달러가 넘는다), 그 잠재력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될 것이다.
---「5대 유망 기술」중에서

구글엑스가 전통적인 스컹크 워크스와 다른 점은 목표의 ‘크기’다. (…) 10퍼센트의 이득이 아니라 10배의 개선을 노리는 것이다. 성과로 따지면 1,000퍼센트의 실적이다. 10배의 개선이라고 하면 엄청난 목표이기는 하지만, 텔러가 그런 목표를 세우는 데는 그만 한 이유가 있다. “10배 더 큰 목표는 10배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목표를 더 크게 잡는 편이 말 그대로 더 쉬울 때도 있습니다. 왜일까요? 직관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10퍼센트를 개선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처음부터 현 상태를 지키려고 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더 잘해보려고 애쓰죠. 현 상태에서 출발해 기존의 가정과 툴, 기술, 프로세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만 더 개선해보려고 하는 거예요. 이건 곧 전 세계인들보다 우리 직원이 더 똑똑한지를 겨뤄보겠다는 이야기나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자원이 있다고 해도 확률적으로 그런 게임에서는 이길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문샷 사고를 하겠다고, 10배를 개선하겠다고 생각하면, 기존의 가정을 그대로 유지할 방법은 없어집니다. 기존의 법칙 따위는 다 집어던져야 해요. 관점 자체를 바꿔서, 똑똑하다거나 자원이 많다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와 창의성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스컹크 워크스와 몰입」중에서

우리는 언제나 장기적인 데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많은 것들이 처음에는 미친 생각처럼 보였죠. 크롬처럼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뭘 할지 어떻게 결정할까요? 앞으로 매진해야 할 정말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까요? 저는 이걸 ‘칫솔 테스트’라고 부르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칫솔만큼 자주 사용하는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은 하루에 두 번 양치질을 할 겁니다. 저는 우리가 이런 것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메일을 하루에 두 번 이상, 훨씬 더 많이 이용합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고요. 놀라운 것들이죠. 그런데도 유튜브를 처음 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걸로는 돈을 못 벌 텐데요. 14억 달러나 주고 사다니, 완전히 미친 생각이에요.”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는 합리적으로 미친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유튜브는 4년간 해마다 매출이 두 배씩 늘었습니다. 그리고 두 배씩 늘다 보면, 시작 지점이 어디였건 급격히 빠른 성장을 보입니다. 우리의 철학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것들로 돈을 벌 수 있을 겁니다.
---「억만장자가 되려면 크게 생각하라」중에서

그 점이 바로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바다. 제1부에서 이야기한 기하급수 기술은 급격한 변화를 위한 물리적 툴을 제공한다. 제2부에서 설명한 심리적 전략은 성공할 수 있는 정신적 틀이 되며, 제3부에서 이야기한 기하급수 크라우드 툴은 결승선을 넘을 수 있는 온갖 추가적 자원들(인재, 자금 등)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풍요는 기술 유토피아의 비전이 아니다. 기술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더 나은 세상을 가져올 수 없다. 그것은 여러분과 나에게 달린 일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협력으로도 부족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대담하고 밝은 미래는 바로 저기에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가장 뛰어난 이들이 문제를 해결하게 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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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BOLD

전 세계적 위기는 전 세계적 사업 기회다!
대담한 아이디어로 10억 달러의 회사에 도전하라!


이 책의 제목인 《볼드》는 ‘대담한, 누구도 하지 못한 도전적인 생각, 또는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저자인 피터 디아만디스가 바로 그러한 대담한 생각과 행동으로 ‘인류의 미래를 바꾸고 있는’ 장본인이다. 그가 벌이고 있는 일들을 보면 혁신을 넘어 때론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는 지구 밖 소행성에서 희귀 광물을 채굴해 지구의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우주광산채굴 기업인 ‘플래니터리 리소시스’라는 세웠는가 하면 DNA를 분석하여 맞춤화된 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의 수명연장에 기여하는 ‘휴먼 롱제버티’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가 무려 20년 전에 설립한 엑스프라이즈 재단 역시 마찬가지다. 인류에게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경연대회 형식을 띤 후원 단체로, 전 세계 인재들을 모으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처음엔 모두가 그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품었지만 지금 이 재단은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며 구글, 테슬라, 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수조 원의 기금을 지원받으며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구촌 과제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엑스프라이즈를 통해 NASA도 해내지 못했던 세계 최초의 상업용 민간 우주선이 개발됐고, 2010년 멕시코 만에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기존의 기름 제거 기술을 400퍼센트나 개선시키기도 했다. 구글이 최대 스폰서로 참여해 달에 탐사로봇을 보내는 ‘구글 루나 엑스 프라이즈’(Google Lunar X Prize) 역시 최근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무선통신 기업인 퀄컴의 주도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스캔 한 번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휴대용 의료기기 개발 프로젝트 ‘트라이코더 엑스 프라이즈’(Tricorder X-PRIZE)도 진행 중이다.

그렇다면 그는 왜 이런 말도 안 되고 현실화하기 힘든 목표만을 골라 일을 벌이는 것일까? 우리에게는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기술의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미래를 보는 눈이 있는 사람에게 그것은 전 세계적으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기 때문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이나 무인자동차, 드론은 SF 영화에나 등장하는 소재였다. 하지만 이제 무인자동차는 구글의 주력 사업이며 드론은 아마존이 상용화의 기회만을 엿보고 있는 사업이 되었다.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대담한 생각과 용기 있는 대담한 실행이 오늘날 필요한 이유다.

‘어제의 생각’으로는 미래를 장악할 수 없다!
‘대담한 생각’으로 부를 창출하고 세상에 충격을 가하라!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대담한 기술이 온다’에서는 획기적으로 세상을 바꿔놓을 ‘기하급수적 기술’과 그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그러한 기술들이 기존 산업에 미칠 영향 및 비즈니스 기회들에 대해 살펴본다. 100년 동안 시장을 지배했으며 디지털 카메라를 최초로 개발했음에도 기하급수의 힘을 과소평가해 파산을 맞은 코닥(Kodak)의 예를 통해 기술의 진보가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나타나는지 짚어보고, 3D 프린팅의 앞날을 예측한 선구적인 기업가들을 소개하며 대담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다섯 가지 유망 기술(네트워크와 센서, 무한 컴퓨팅, 인공지능, 로봇공학, 유전체학 및 합성생물학)을 소개하며 이들 기술이 지금 어디쯤 와 있고, 몇 년 후에는 어디쯤 가 있을 것이며, 숨겨진 사업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본다. ‘기하급수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다면 이런 기술의 잠재력을 제대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제2부 ‘대담하게 생각하라’에서는 기하급수 기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심리적 부분들을 다룬다. 아이디어가 있다고, 또는 기술의 속성을 잘 안다고 해서 모두가 그것을 사업화해 성공에 이르지는 못한다. ‘이 길을 갈 수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제2부에서는 크고 대담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유리한지, 모두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했지만 아이디어에서 멈추지 않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해 시장의 지배자가 된 4명의 인물들(일론 머스크, 리처드 브랜슨, 제프 베조스, 래리 페이지)의 성공 과정과 그 특징들을 살펴본다.

제3부 ‘어떻게 대담하게 실현시킬 것인가’에서는 대담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스타트업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설명한다. 20세기에 사업을 시작하려면 일정한 자본과 노동력과 건물이 있어야 했고 일종의 ‘권력’을 가져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모든 것이 옛날 이야기가 됐음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자본은 펀딩을 통해 모으고, 노동력은 아웃소싱으로 해결하며,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을 통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된 세상이다. 저자는 자신이 세운 X프라이즈 재단의 예를 통해 사업 자금을 모으는 방법(크라우드펀딩),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방법,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크라우드소싱) 등에 대한 아주 세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대담한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행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모든 진보는 비합리적인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라는 버나드 쇼의 유명한 말이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의 현대 산업은 이러한 비합리적이고 때론 미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덕분에 획기적인 발전과 진보를 이루어냈다. 그들이 잘 다져놓은 땅에 이제 새로운 게임의 판이 펼쳐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말처럼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가? 오늘날 기하급수 기업가들은 필요한 모든 힘을 수중에 갖고 있다. 그리고 아주 좋은 각본이 여기에 준비되어 있다. 지금이 바로 대담하게 움직여야 할 때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볼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비전을 보여주는 로드맵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을 도와줄 파트너와 기술들을 끌어모으는 방법에 관해 더없이 귀중한 조언들을 제시한다.
_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저자는 전작에서 20년 후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볼드》는 그러한 변화에 대비해 기업가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로드맵을 제시한다.
_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21세기에 경영서를 단 한 권만 읽는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볼드》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기하급수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분명히 보여준다.
_ 레이 커즈와일,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 《특이점이 온다》 저자

피터 디아만디스는 지금 현재 실리콘밸리의 미래 산업을 선정하는 열쇠를 쥔 미래 예측가이다. 수많은 젊은 창업가들의 우상인 피터 디아만디스의 이 책을 읽지 않으면 혀에 가시가 돋을 것이다.
_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유엔미래보고서 2050》 저자

《볼드》는 기본적으로 네비게이션 툴이다. 세상을 바꾸고 있는 기하급수적 변화가 어떤 기회들을 제시하는지, 그 함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_ 짐 모펫, 딜로이트 컨설팅 CEO

‘대담한 생각’을 가지고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사업가라면 무조건 읽어야 할 책이다. 믿을 수 없는 통찰과 영감으로 가득하며 실질적인 방법론까지 알려준다.
_ 마이클 델, 델 컴퓨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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