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신해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으며, 그처럼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 혼자 떠들 수 없으니, 내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선택했다. 그 뒤로 쉬는 날에 글을 쓰며 시간을 보낼 줄 아는 좋은 취미를 가졌다. 저서로는 『글 쓸 때』, 『음악담화(音樂談花)』,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에 관하여』, 『사라진 모든 것들에 관하여』가 있다.
https://blog.naver.com/wh1gus2tkd3

이창대
액터베이커리 Actor & Bakery & Ceo 라는 브랜딩으로 마흔을 살아가고 있는 남자다. 배우지만 감성적이지 않고, 제빵사지만 세심하지 않은, 아직도 꿈을 좇는 철없는 아빠다. 요새는 헬린이(헬스하는 어린이), 부린이(부동산하는 어린이), 글린이(글 쓰는 어린이)의 소소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https://instagram.com/actorbakery

성지현
세상은 아름답고, 아름다운 로맨스로 가득 차 있다는 판타지(?)에 빠져있다. 언젠가 이루어질 세 딸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남편 그리고 삼 딸과 행복한 사랑을 나누고 만들어 가는 중이다. 아름다운 세상, 한 권의 책 속에 가슴 뭉클 따뜻한 이야기를 담는 날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다. (삼딸의 나이가 아직 8세 11세 14세인 건 안 비밀입니다. 하하)
https://instagram.com/read_book10000

김미소
세상이 인간이었다면 죽도록 팼다고, 이를 갈며 살아가는 26살 평범한 직장인이다. 지칠 줄 모르고 달려오는 고난들을 맞이하며 세상이 미치게도 미웠지만, 그럼에도 가끔씩 찾아오는 작은 달콤함에 이제는 세상을 믿어보고 싶다. 인생이 아직은 살만하다고 느끼게끔 해주는 그런 달콤함들을 이 책에 조금씩 녹여보았다.
https://instagram.com/book_branding

이기광
본업은 자영업자다. 부업으로 카카오 브런치 [brunch]에서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장사를 통해 사람을 배우고 있다. 일하면서도 틈틈이 글을 쓸 정도로 글쓰기에 진심이다. 종이책 출간을 목표로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본업과 부업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서비스하고 있으며, 슬기로운 부캐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https://brunch.co.kr/@bookmir90

신유진
삶과 사랑을 배우는 시간 속에 공연 전시 글을 쓰며 작품 활동을 한다. 미디어아트 미술 전시회를 좋아하며, 인간의 내면 심리에 관심이 많다. 글을 읽거나 쓰거나 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채워나가는 삶을 살고 있다.
https://blog.naver.com/melrani99

김경인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주어진 삶을 풍요롭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30대 여성이다. 매사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은 꼭 경험해보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슬기로운 부캐생활을 하는 장본인이다.
https://blog.naver.com/lhs29090

송종호
멈춰 있으면 답답하다. 움직이자니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제자리만 빙글빙글 돌며 살고 있다. 기왕 도는 거 더 빨리 더 숨차게 돌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 빨리 세게 빙글빙글 돌다가 원심력으로 튕겨 나가져서 새로운 길을 걷고 싶다. 그래서 운동을 좋아한다. 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키워서 새로운 나의 길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