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내 영어는 어느 수준인가?"
"나는 영어를 위해 지금까지 얼마큼 공부를 해왔는가?"
"내가 프리토킹 되려면 얼마큼 공부하면 되는 것인가?"
"이제 나는 게으르지 않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는 매일 공부할 자신이 있는가?"
"나는 프리토킹을 위해 세월이 흘러도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He can do it!
She cant do it!
Why not me! _39쪽
이것은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의 공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런데 위 1~11번까지의 분들이 다음의 것으로 되었을까요?
"들어라, 따라말해라, 리듬맞춰라, 발음맞춰라, 속도맞춰라, 쉐도잉해라, 받아써라"
저자는 이것을 “팁”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효과를 보게 하는 조언 정도라 판단됩니다.
생각해 볼 점은 위 1~11번 사이에 있는 분들의 환경에서 “팁”을 하지 않아도 영어가 되지 않을까요?
반대로 위의 1~11번 사이에 있는 분들이 그 환경에 없고, 그냥 “팁”으로만 했다면 영어가 유창하게 되었을까요?
저자는 스스로 영어를 터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다르게 보아왔습니다.
스스로를 다양하게 실험도 해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 모국민은 모두 모국말을 잘하는 걸까?”
“그런데 왜 타국민은 타국어를 모국어처럼 못하는걸까?”
“왜 1~11번의 사람들이 영어가 되는걸까?”
가령 받아쓰기를 7~8년을 하신분도 만나보았습니다. 이분은 공무원일을 하시기에 6시면 퇴근을 하고 가족과 떨어져 다른 지방에 살기에 공부시간이 다른분들보다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루 2~3시간씩 꾸준히 받아쓰기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듣기조차도 못하셨습니다.
문법을 30년 하신 한국 문법 모든 것을 A4용지 10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하셨다는 달인분도 만나보았습니다.
“툭”치면 문법이 나오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제게 말씀하시길 "전 듣기와 말하기는 꽝이에요" 라고 합니다.
학원 원장님들도 꽤 만나보았습니다.
가령 한 원장님은
“학원에 미국 원어민 강사가 있어요. 그 미국인 강사님만 만나면 귀가 닫히고 입이 닫혀요.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저는 토익은 고득점자에요.”
토익은 고득점자인데도 영어를 잘하지 못합니다. _101~103쪽
결과적으로
노트에 받아쓰기는
들리지 않는 부분만 집중해서 들으려는 경향도 있을뿐더러 이미 적은 부분은 그리 신경쓰지 않으며, 오직 들리지 않는 부분만 집중해서 듣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조가 영어식 구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조에 집중하는 것은 노트에 맡겨놓고 안들리는 부분만 집중하면 되니 영어식 구조를 익히는데 한계에 부딪힙니다.
들리는 부분의 문구를 기억하고 있어야 하고 안들리는 부분은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앞뒤가 바뀌고 점차적으로 퍼즐이 맞춰지듯이 문장 퍼즐이 맞아집니다.
즉, 이 말은 구조를 전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식 구조를 말입니다.
그래서 듣다보면 "내가 알고 있는 구조"가 안들리는 부분을 집중해서 듣다보니 날아가 버리고,
알고 있는 구조를 날아가지 않게 머리에 잡고 있어야 하고, 그 위치도 기억해야 하며,
안들리는 부분을 집중해서 듣다 보니 머리가 엄청나게 아프게 됩니다._287쪽
※ 영어는? 팁으로는 효과를 보지만 100% 팁으로 영어 프리토킹 불가능합니다.
들어라, 반복해라, 따라말해라, 억양맞추라... - 팁의 예
이런류는 팁입니다. 팁은? 영어 프리토킹 불가능합니다.
※ 한 문장의 법칙은? 굿팁입니다.
팁만 쫒아가면? 평생 무한반복입니다. 평생 다람챗바퀴 돌리는겁니다.
팁으로는 20년을 영어공부해도? 영어 프리토킹 불가능합니다.
팁은? 삼무입니다.
삼무는 절대 영어 프리토킹 안됩니다. 아무 의미도 없고,
무의미하고, 무책임하며, 무성의한 것입니다. 그 윤회에 갇힌 무한 반복 다람쥐가 되는겁니다.
삼무는?
일종의 효과는 봅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실력이 올라간 후부터는 더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즉,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왜냐하면? "들어라, 반복해라, 따라말해라, 억양맞추라..." 이렇게 했거든요.
잠깐 효과보고 그 이상 안되는 겁니다.
팁으로는 20년을 영어공부해도? 영어 프리토킹 불가능합니다.
"왜 난 늘 그자리인가?" [- 지구가 둥글지만 너무 완만하기 때문에 둥근지를 느낄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어 실력 향상이 이렇게 된단 말입니다.
-] "난 10년 이상을 했는데도.. 왜 난 늘 그자리인가..?" _305쪽
매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가 나오며, 안들리는 이유 해답 첫번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나옵니다.
또한 훈련의 금요일이 지나면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것은 모든 분들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언어를 익힐 때 겪게되는 굉장히 중요한 현상입니다.
이 현상이 없으면 언어는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_313쪽
전체법칙은 이제 집적을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절대 녹지 않는 빙하처럼 쌓이는 눈이 녹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적과정으로 쌓은 한편의 영화나 미드를 여기서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단순합니다.
체계적이며, 아름답습니다.
또한 굉장히 빠릅니다. 이제 내 갈 길을 전속력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이제 다른 사람들보다 20배에서 수십배 더 빨리 가게 되는 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10문장 내외를 한다면 나는 하루에 300~500문장 이상을 하게 되거든요)
내가 공부했던 문장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새로운 문장을 익히는 것보다 수십 배 빨리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집적의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정리는 본 장의 마지막에 집적의 완성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언어를 하든 이 집적의 완성, 전체법칙을 통해서 한다면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_368쪽
출판사 서평
Santa Book은 초보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책이다.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토킹레벨까지 가는 로드맵과 나침반이다.
비행기에는 자동항법장치가 있어서 비행기의 항로 이탈을 막는 것처럼
영어도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나침반과 로드맵을 가지고 길을 가야 한다.
초보자에게 영어공부 목적지인 토킹 레벨까지 가는 길은 숱한 가시밭길이며, 유혹, 상술들이 난무하다.
나침반과 로드맵이 없다면 "어것 먹으면 된다", "저거 먹으면 된다"에 현혹되어 결국 그 미로,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어 결국 "왜 난 늘 그자리인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썩 늘지 않는다", "영어는 평생의 숙제이다.", "영어는 족쇄다"라고 스스로를 한탄한다.
생각해보면
"어떻게 가야 목적지인 토킹레벨까지 가는지 알고 있는가?" 이것은 로드맵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된 영어 프리토킹의 비밀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나침반이다.
"언제쯤이면 도착되는지 알고 있는가?" 이것은 걸리는 시간이다.
"매일 어떻게 공부해야 토킹레벨까지 가는지 알고 있는가?" 이것은 상세한 지침들이다. 내 걸음이다.
"기타 토킹레벨까지 가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알아야 할 상식들, 지식들이다.
초보자는 위 질문에 답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 이유는 이것은 비밀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로드맵이다.
"어떻게 가야 목적지인 토킹레벨까지 가는지 알고 있는가?"
한눈에 내 위치에서 목적지인 토킹레벨까지의 로드맵이 보여야 그 미로에서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다.
이것은 나침반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된 영어 프리토킹의 비밀을 알고 있는가?"
북극성은 늘 북쪽에 있는 것은 진리이다.
영어 또한 그 프리토킹의 비밀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있어 왔다.
저자는 수수께끼같은 프리토킹의 비밀을 풀었으며,
그 프리토킹의 비밀을 아는 것은 내 길을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이 된다.
어떤 상술과 유혹으로 인해 수렁에 빠질 것 같아도, 나침반 즉, 프리토킹의 비밀을 보면
바로 상술과 유혹이란 것, 가짜란 것을 알게되고, 내 길을 올바로 가게 된다.
이것은 상세한 지침들이다. 내 걸음이다.
"매일 어떻게 공부해야 토킹레벨까지 가는지 알고 있는가?"
내 영어 목적지인 토킹 레벨까지 가기 위해 도대체 어떤 길을 가야 하고(왜냐하면 수많은 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길을 한 발짝, 한 발짝 발걸음을 걸을 때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본 책에는 150페이지 이상 매일 한 발짝, 한 발짝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이것을 다루어 두었다.
토킹 레벨까지의 걸음들이 담겨 있다.
즉, 독자 여러분이 토킹 레벨까지 안전히 갈 수 있도록 상세 지침들, 내 걸음들을 모두 두었다.
이것은 걸리는 시간이다.
"언제쯤이면 도착되는지 알고 있는가?"
내 목적지를 "언젠가 된다, 반복뿐이다. 될때까지 반복해라"라면 다시 그 미로에서 평생 빠져나오지 못하는 결과를 맞이한다.
그래서 토킹레벨 목적지의 3분지 1 지점을 가려면 어느 정도 가야하고,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지, 3분지 2 지점을 가려면 어느 정도 가야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목적지인 토킹 레벨에 도착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은 알아야 할 상식들, 지식들이다.
"기타 토킹레벨까지 가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알고 있는가?"
이 상식들과 지식들은 안전한 내 여행을 위한 기본지식들이다.
초급자 시절 알아야할 상식과 지식들이 너무 많다.
이것은 또한 유혹과 상술들에 빠지지 않게 해주는 지혜로운 현명한 조언들이다.
물고기를 선물로 주면 하루를 살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면
평생을 살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다.
Santa Book은 그 영어를 잡는 방법을 담아 두었다.
한국에서 새로운 책이 나오는 것이며,
이것은 영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언어에 적용되는 책이다.
그 언어의 단어를 사전 찾아가서 발음기호를 보고 발음할 수 있고, 굿모닝, 나이스 투 미츄, 롱 타임 노씨, 하우 아 유, 씨유 어게인, 굿 나잇, 왓 타임 이스 잇 같은 영어라기 보기 어려운 문구들(어쩌면 우리에게는 이제 외래어처럼 느껴지는)정도를 말할 수 있다면 그 언어를 토킹 레벨까지 올리도록 둔 책이다.
그래서
Santa Book책이 옆에 있다는 것은 초보자에게 ☆큰 행운이며,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책이다.
또한 Santa Book은 별도의 산타북 프로그램(Santa Book Program)이 존재한다.
책은 강의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진단부터 시작해서 실습과 실험들을 곳곳에서 한다.
그래서 산타북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독자분들은 이 한권의 책이 강의 같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저자가 북카페에서 독자와 함께 한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공부공간도 마련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 담겨 있다.
또한 책에 대해 영어에 어려운 점이나 질문 사항 등은 언제든지 카페에서 저자를 찾으면 된다.
모든 분들이 영어 성공하길 바란다.
영어 왕초보, 영어 족쇄, 영어 올가미, 영어 평생의 숙제를 탈출하고 싶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Santa Book책을 보라!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