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you again~
이말처럼 다시 만나니 반갑다.
두 번째 책을 들고 다시 찾아온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신은주)다.
내소개를 할때면 아이디를 좀 간단하게 지을걸하고 후회도 하지만, 입으로 자꾸 말하고 내뱉어야 그말처럼 이루어진다고 했기에 나는 저 아이디를 고수할란다.
이번에는 저자이름에 강의하는부자가 더붙었고 내 실명도 뒤에 붙였다.

첫 번째 책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세금]을 출간하고 두세달 지난 지금 변화가 있다면 온라인 유명서점들(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등)에서 내 책이 팔리고 있다는 거고, 아직 미미하지만 정산될 수익이 조금 생겼다는 거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익금이 더 커지길 바라고 있는중이고...
판매증진과 홍보를 위해 미리 만들어놓았던 유튜브채널에 동영상강의를 찍어 올렸다는 거.. 뭐 아직 구독자와 조회수는 미미하다..

책 출판후 아쉬웠던 점은 지은이 이름에 내 실명을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얼굴과 이름을 공개안하려 했는데 막상 내책이 출판되어 나오니 지은이란에 내 실명이름이 있었으면 싶더라. 그리고, 유튜브엔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강의를 찍으며 얼공(얼굴공개)도 했다.

내 가족들에게 자랑하려해도 이거 내가 지은책이야라고 말하고 싶은데 아이디로 된 필명만 있으니 사실을 확인하기 요원한 것이다.
그래서 다음책부터는 이름을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얘기가 너무 길었다.
내가 누군지는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세금]을 읽어본 분들이라면 경기도남부에 살고있는 초딩아이(내년엔 중딩..질풍노도와 중2병..슬기롭게 극복해열~)와 남편이 있는 전업주부라는 걸 알테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지금 아시게 됐을 테고..;;

아 전자책,종이책만들기의 효능을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다.(하..배가 산으로 가는 중..) 자기계발은 물론 정말로 무자본으로 유자본을 만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 나도 반찬값? 간식값정도밖에 벌지 못했지만 땅을 파봐라 돈 10원이 나오나..두세달만에 아무 투자금없이 몇만원이 생겼으니 그래도 대단한거 아닌가?
전업주부들이 꼭 도전해볼만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홍보는 셀프라는 난관이 있지만..;;)
아주 소소한 자신만의 컨텐츠, 자신만이 알고 있는 것 이런 모든 것들이 글감이 된다.
꼭 2~300페이지의 두꺼운 책을 쓰지 않아도 된다.
내 첫책 [1분만에 계산하는 부동산세금]도 100페이지가 되지 않으니까

p.s)내 필명이자 아이디인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는
모두 내가 되고싶은 모습들을 모아서 아이디를 만든 것이다.
‘부동산여신&금융의여왕&달리는부자&책쓰는부자&강의하는부자’의 이메일: hermes3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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