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스위스여행 대표. 대학시절부터 43개국 200여 도시를 여행했다. 2000년 유럽 전문 여행사 샬레스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다섯 개 지역의 유럽전문 팀과 세 개의 일본 전문 여행 팀을 운영하고있다. 여행사 이외에도 여행서적 출판, 여행카페 등 여행관련 사업을 확대 중이다. 동경에서 유학 중 만난 친구들끼리 동경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오픈한 것이 계기가 되어 동경 전문 여행사이트 동경맑음을 시작하게 되었다.
샬레 트래블 & 라이프CHALET TRAVEL & LIFE의 일본팀 '동경맑음'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일본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독서, 뮤지컬*연극 감상, 고궁 산책 등 싱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취미 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살고 있다. 역사, 추리, 고전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독서력을 자랑한다. 브런치, 카페 등 맛집을 찾아다니는 취미 덕분에 틈날 때마다 동경과 서울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있으며, 1000엔으로 가는 동경식당 100? 번역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