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프렌치는 영국 개방대학교에서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보건과 사회돌봄, 사회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과정을 강의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학 분야에서 장애인으로서의 활동지원인과 물리치료사로서의 이전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서 오랜 기간 교육과 연구활동을 해 왔고 폭넓은 저작물을 출간하였다. 최근의 연구 관심사는 장애의 역사와 보건과 사회돌봄에서의 장애인의 경험 등이다.
존 스웨인은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교 장애.통합 부문의 교수이다. 존은 개방대학교와 노섬브리아 대학교에서 30년 이상 장애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활동을 계속했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샐리 프렌치와 함께 폭넓은 저술활동을 해 왔으며, 학술지 『장애와 사회Disability and Society』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최근의 연구 관심사는 보건과 사회돌봄 서비스 이용자로서의 장애인의 경험과 장애인과 함께 하는 참여적 연구의 개발 등이다.
신은경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장애인복지정책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애, 기능, 건강에 관한 국제 분류인 ICF 관련 통계청 연구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WHODAS 2.0 국내 타당도 검증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연구관심 분야는 사회복지 실천과 사례관리, 장애의 사회심리적 영향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관련요인에 관한 측정도구 개발 등이다.
이캐롤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시카고 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최근 미국 국립 아동 건강과 발달 연구소의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발달 과정 및 가정교육과 청소년 정신건강의 영향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이한나는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영국 리즈 대학교에서 장애학을 공부하고 있다. 서울장신대, 단국대, 숭실사이버대학교 등에서 사회복지학 관련 교과목을 강의하였으며, 장애와 관련한 정부 및 민간분야 연구에 참여하고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의 연구관심사는 장애와 건강불평등, 장애운동사, 국가비교연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