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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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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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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310g | 152*224*20mm
ISBN13 9788963700724
ISBN10 896370072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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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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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벤자민 바버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다. 세계적인 정치사상가로 국제적 베스트셀러 『지하드 대 맥월드(Jihad vs Macworld)』, 21세기 민주주의 사상의 고전이 된 『강한 시민사회 강한 민주주의(Strong Democracy)』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자 : 로버트 맥체스니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교수다. 민주주의에서 언론의 역할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으며 미국 내 언론 개혁기구인 프리프레스(Free Press)의 공동창업자이자 주간 라디오 쇼 미디어 매터스(Media Matters)의 진행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자 : 그레그 브래진스키
조지워싱턴대학교 역사&국제관계학 교수다. 미국 내 동아시아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있었다.
저자 : 존 페퍼
미국 내 정치 외교 전문가로서 특히 남북문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는 정책연구소(Institute for Policy Studies) 공동이사다.
저자 : 래리 윌커슨
미국 국방장관 콜린 파웰의 보좌관, 윌리엄앤메리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안보문제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 : 클라이드 프레스토위츠
레이건 행정부 통상부장관 자문위원이었으며 워싱턴 DC에 있는 경제전략연구소 소장이다. 다양한 국제무역협상에 참여하면서 협상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저자 : 혼다 히로쿠니
도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다. 일본에서 미국 경제와 국제관계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자 : 실비아 알레그레토
UC 버클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임금 및 고용 역학센터 의장으로 있다. 교수로 재직하기 전에는 워싱턴의 비영리 초당파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미국 노동연구와 관련해 주목받는 복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저자 : 에카르드 슈뤠터
독일 제플린대학교 공공행정학과 학장이다. 공공영역 개혁 부분 전문가로 이를 위한 사회적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로 알려져 있다. 독일학자협회 부회장이자 공동창립자다.
저자 : 레지나 머티
아일랜드 더블린의 세인트페트릭대학교 교육학 교수다. 교사 교육 전문가로 한국에는 낯선 유럽과 아일랜드 교육을 소개한다.
저자 : 마이클 세스
제임스메디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문가로 『교육열(Education Fever)』 등의 저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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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은 빈부격차, 복지문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갈등, 포플리즘, 언론탄압, 민주주의 퇴화, 남북문제 등 여러 사회적 문제와 이슈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얼핏 보면 한국만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국제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안을 다룰 때도 범세게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객관적 시각을 갖추고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 p.7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사회적 빈곤을 줄이고 공공 시스템을 강화하고 부의 사회적 기회를 넓히는 쪽으로 바꾸겠는가는 것이 핵심 문제입니다. 한국인에게 묻습니다. 서울을 파리나 베를린 같은 도시처럼 만드시겠습니까? 아니면 미국의 디트로이트처럼 엄청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드시겠습니까?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한국인의 몫입니다. --- p.19 (벤자민 바버)

이제 국가는 국민에게 그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조직으로 변했습니다. 개인은 세금을 내고 선거를 하는 것 이외에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둘의 관계는 한쪽이 한쪽에 의존하는 형태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의존성은 그거이 국가든 기업이든 상대 조직의 특성이나 모습을 결정짓는 데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고 그저 하나의 개체로만 의미가 있을 뿐임을 뜻합니다. --- p.27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언론이 정부와 기업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것이 보장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중략 - MBC와 KBS 사태는 이러한 관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우리 모두의 좋은 사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임금이나 복지뿐 아니라 사회적 윤리와 정의 그리고 공공의 선을 위해 싸우는 한국 언론인과 국민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p.61(노암 촘스키)

안철수 현상과 같이 정치적 아웃사이더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이들이 자신의 정치적 관점을 전부 드러낼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이들을 잘 포장된 선물꾸러미처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안에 있는 것이 매력적이냐가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이들은 선물꾸러미 안에 자신의 희망사항을 반영할 그 무엇이 들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포장을 뜯는 순간 대중은 실망했습니다. p.74(그레그 브래진스키)

정당은 정치참여를 이끌어내고 조직화하는 수단입니다. 이에 반하는 대안은 그것이 무엇이든 매우 위험합니다. 물론 베니토 물솔리니처럼 총선거를 실시해 대중의 의견에 호소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결국 한 개인에게 권력이 무제한으로 집중되는 현실을 그간의 많은 역사과정에서 지켜봤습니다. --- p.86(프랜시스 후쿠야마)

또 다른 문제점은 미국인이 거시적 안목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시리아, 이란, 이스라엘 등 중동문제만 보더라도 그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얼마나 미시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 역시 동북아시아 국가의 발전 기저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할 수 있는 거시적 관점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는 곧 미국이 인식하는 자국의 이익, 즉 미국의 이익을 넘어서 국제적, 거시적 시야를 갖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 p.97(로렌스 윌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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