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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5년 만에 노후 월급 500만 원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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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5년 만에 노후 월급 500만 원 만들 수 있다

: 지금 준비해도 돈 걱정 없는 속성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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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6g | 148*210*18mm
ISBN13 9791162202371
ISBN10 116220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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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삶은 활동기, 회고기, 간병기로 나눌 수 있는데 은퇴 직후 5년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다. 따라서 이 기간에 대해 반드시 별도로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다. 들어오는 돈이 현역 때에 비해 확 줄어든다. 가계 재정을 각별하게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여가 활동비를 생활비와는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은퇴를 하더라도 생활비 지출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소비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생활비를 큰 폭으로 줄이기보다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떠한지 의식주 비용과 보험료, 각종 세금 등을 항목별로 점검해보아야 한다. 자신의 월별 적정 생활비를 산출했다면 은퇴 직후 나이부터 평균 수명까지 개월 수를 곱해 노후 자금 규모를 계산할 수 있다. 아니면 현재 생활비의 70% 또는 전체 소득의 70~80%를 평균적인 노후 생활비로 책정하는 방법도 있다.---25~26쪽

결국 노후 예상 생활비 500만 원에서 예상 수입을 뺀 최종 부족 자금이 월 40만 원 정도 됐다. 부족 자금 월 40만 원을 퇴직 후 기대 여명 30년,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한 실질수익률 3%를 기준으로 노후 전체 기간에 필요한 자금으로 환산했더니 약 1억 1,000만 원에 달했다. 퇴직 시점에 이 정도가 있어야 은퇴 초기 10년 동안 노후 생활비 500만 원을 부족함 없이 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퇴직 때까지 5년 동안 1억 1,000만 원을 만들려면 수익률 5%, 물가 상승률 2%를 가정할 때 월 170만 원씩 저축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수입에서 지출하고 남는 돈은 거의 없다. 추가 저축 여력을 창출하기 위한 예산을 짜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나의 재무 상태가 어떤지부터 살펴야 한다.---61쪽

은퇴 후 1년부터 5년까지는 자금의 안정성과 유동성이 중요하므로 양도성예금증서(CD)나 국채 같은 현금성 자산으로 채운 바구니를 이용한다. 이 첫 번째 바구니는 원금을 보장하면서 나머지 바구니 속의 자산이 불어나는 시간을 벌게 해주는 게 임무다. 다음은 은퇴 후 6년부터 15년까지 10년 동안 쓸 두 번째 바구니다. 은퇴 후 최소 몇 년간은 이 바구니를 쓸 일이 없으므로 앞 단계보다 좀 더 공격적인 자산 운용을 할 수 있다. 채권 비중을 크게 해 주식과 섞어 담는다. 시장의 변동성을 누그러뜨리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원금을 키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나서 16년 이후를 위한 바구니다. 은퇴 후 15년까지는 이 바구니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바구니를 꾸린다. 15년이란 세월은 시장 변동의 위험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84~85쪽

개인연금은 연금저축계좌가 대표적이다. 연금저축계좌는 금융권에서 통칭하는 것이고, 기관별로 가면 이름이 조금씩 달라진다. 은행에선 신탁, 증권은 펀드, 보험은 보험이란 말이 계좌 뒤에 붙는다. 신탁이나 보험은 원금보장형인 반면 펀드는 실적배당형이다. 실적배당형이란 말은 잘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자칫하면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다. 원금보장형이 안전하긴 하지만 저금리 상황에선 실질적인 성과가 오히려 마이너스일 수 있다. 결국 실적배당형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는 투자 실력을 쌓은 개인한테는 기회가 된다. 특히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노후 대비 상품이다.---113쪽

매입 단가를 낮추려면 당연히 쌀 때 많이 사야 한다. 상식적으로 시장이 침체 상태일 때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선 상식의 역설이 판을 친다. 주가가 좋을 때 적립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시황이 나빠지면 납입을 중단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다. 적립식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시장을 예측하고자 하는 ‘타이밍(매매 시점)’이 아니라 ‘타임(시간)’에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간 투자, 즉 장기 보유가 꼭 수익을 보장한다기보다는 보유한 펀드를 좋은 가격에 팔 기회를 여러 차례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중간에 손실이 나더라도 납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손실은 곧 시장의 침체를 의미하므로 오히려 공격적으로 매입해가야 한다. 손실을 보더라도 두 눈 질끈 감고 뚝심 있게 나아가야 적립식 펀드로 승부를 낼 수 있다.---162~163쪽

그렇다면 연금 수령 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을까? 일단 사적 연금의 수령 기간을 늘려 연간 수령액을 줄인다면 종소세를 한 푼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연금저축의 연금 수령 기간을 10년에서 15년으로 늘려 연간 1,200만 원이 넘는 수령액을 그 아래로 떨어뜨리면 종소세 대신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연말정산 때 소득이 낮아 내야 할 세금이 얼마 안 되는 월급쟁이나 세금이 아예 없는 주부는 연금저축의 세액공제를 받지 않는 게 유리하다. 공제 혜택을 보지 않았으니 연금 수령 시 세금을 내고 말 것도 없다.---249~250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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