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제목, 그러나 이 소설이 주는 감동만큼은 아니다.
- [뉴욕 타임스]
고립과 고통이 무성하게 환기된다. 맨틀의 거의 모든 것이 스며들어 있다. 깊은 불안과 동요에 대한 매혹적인 자화상.
- [옵저버]
맨틀의 훌륭함은 그녀의 냉철함, 마치 법의학자 같은 시선, 그리고 기꺼이 불편함을 묘사해내는 데에 있다. 그녀는 야만적일 정도로 섬세하게 해부한다. 감탄할 만큼 절묘하고 정교하다.
- [인디펜던트]
이 단편은 마치 달콤한 대접을 받는 것과 같다. 맨틀의 서사는 절대로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그것이 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힘이다.
- [USA 투데이]
무엇보다 어두운 맨틀의 소설, 가혹하고 희극적이고 심지어 조소한다.
- [LA 타임스]
독특한 10가지 이야기. 힐러리 맨틀은 괴이하고 매혹적으로, 시적이고, 가혹하게 애정을 담아낸다. 꼭 읽어야 할 소설.
- [Bustle.com]
『울프 홀』(2009), 『브링 업 더 바디스』(2012)와 같은 역사 소설로 잘 알려진 맨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숙련된 단편 소설가임을 입증한다.
- [커커스 리뷰]
힐러리 맨틀은 독보적이다. 그녀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일상, 결혼, 적의, 권력이나 단순한 기회… 모든 것이 언제나 당신의 기반을 위협할 수 있다.
- [인디펜던트]
“이 영리하고 으스스한 소설을 추천한다. 올해 발표된 작품 중 단연코, 가장 훌륭하다.”
- [텔레그래프 올해의 책]
독자를 흥분시키는 어두운 단편들, 「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은 야만성에 대한, 예술의 승리다.
- [선데이 타임스]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다. 그녀의 집요하고 섬세한 관찰은 긴장감, 매력, 충격을 동시에 준다.
- [이브닝 스탠다드]
기막히게 조합된 힐러리 맨틀의 성찬. 이 소설은 마치 복어처럼 당신을 어지러울 정도로 신나게, 또 매우 고통스럽게 할 수도 있다. 특히 표제작인 「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은 최고의 가치를 증명한다.
- [파이낸셜 타임스]
날카로운 관찰과 교활한 위트가 넘쳐난다. 또 어두운 작품은 보르헤스의 형이상학적 추측과 로알드 달의 속임수를 상기시킨다.
- [메일 온 선데이]
맨틀의 이야기는 본질을 건드리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위트 있고, 지혜로우면서도 냉정한 그녀의 작품은 독자들을 언제나 놀라게 한다.
- [뉴욕 타임스]
유머러스하고 잔인한 세계가 펼쳐진다.
- [NPR]
힐러리 맨틀의 글쓰기는 영화적인 매력이 있다. 독자들은 거기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
- [시카고 트리뷴]
『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은 의심할 여지없이 동시대 작가 중 가장 훌륭한 맨틀의 명성을 증명한다. 불편한 이야기가 이어져도 독자들은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 [AV 클럽]
경계가 희미하고 마치 실제의 일처럼 무게를 지닌 그늘진 지역을 연상시킨다. 세세한 관찰과 현실의 디테일이 넘치면서도 항상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조차도 아주 낯선 느낌을 준다.
- [워싱턴 포스트]
힐러리 맨틀은 헨리 8세의 궁전에서 탈출했다.
- [월 스트리트 저널]
힐러리 맨틀은 가장 훌륭한 정치 소설가다.
- [살롱]
천재.
- [시애틀 타임스]
완벽하게 구성된 스토리. 낡은 호텔에서 찾아낸 것 같은, 고조되면서도 고요한 맨틀의 서사.
- [뉴요커]
『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은 역사적인 기록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녀는 인물들에게 자유를 준다. 그 결과는… 꽤 훌륭하다.
- [데일리 비스트]
일상의 잔혹성과 전율하는 공포 사이. 어둡고 비판적인 유머 감각이 빛나는 힐러리 맨틀의 대표작.
-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