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서술로…… 근대 아랍 소설에 크게 기여하다.
- 국제 아랍소설상 심사위원단
전쟁의 잔인함에 대한 환상적인 표현…… 대담하고 환각적인 이야기와 익살맞고 소름이 끼치는 이야기가 거의 완벽하게 혼합되어 이어진다. 재미있는 블랙유머다. 왕성한 상상력 이 즐겁다. 용감하고 독창적인 소설.
- 뉴욕타임스
위대한 걸작 『프랑켄슈타인』의 아류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메리 셸리 특유의 풍부한 은유를 이토록 제대로 발굴해낸 작품은 만나기가 쉽지 않다. 사다위는 우아하고 간결한 산문으로 우리를 유령도시로 인도한다. 소설은 공포와 미스터리, 비극을 놀랍도록 섬뜩하게 버무려낸다.
- 북리스트
훌륭한…… 힘차고, 자극적이며, 매끈하게 유머러스한…… 저널리스트의 디테일한 눈과 만화가의 풍자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 뉴 리퍼블릭
이라크에서 재현된 인상적인 프랑켄슈타인. 단순한 블랙코미디 이상이다. 소름끼치는 주제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러움이 가득 담겨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
사다위는 놀랍게도, 예상치 못한 생존의 원천에 대한 유연함을 유지하면서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비범하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전쟁에 짓밟힌 이라크, 그 일상을 바라보는 참담하면서도 애처로운 시선.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복잡다단한 소설은 국제 아랍소설상 수상작이며, 대격전의 혼란 와중에 이라크인들이 어떻게 살고 감내하는지 그 경험들을 다채롭게 엮어낸다. 행여 가볍게 이 책을 접했다면, 특유의 이라크적 시선에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강추.
- 리터러리 저널
매혹적인 플롯으로 블랙유머와 인류애의 압도적 전망을 가져 왔다.
- 워싱턴 포스트
매력적인…… 판타지와 하드 리얼리즘 사이에서의 열렬한 균형을 이룬 소설이다.
- 시애틀타임스
은유 그 이상이다. 분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생활을 밀접하게 묘사하며 유혈사태로 붕괴된 사회의 일상 경험을 엿볼 수 있게 한다.
- 이코노미스트
환각적이고 재미있다. 놀랍고도 격렬한 충격을 준다.
- 옵서버
음울하고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하다.
- 시카고 트리뷴
비참한 폭력과 혼란의 도가니인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창조물에 대한 어둡고 초현실적인 이야기. 뛰어나고 소름끼치는 필독서. 이 소설은 피상적인 뉴스 기사에서 벗어나 미국의 침략이 무엇인지, 폭력이 폭력을 어떻게 낳는지, 무죄와 죄책감 사이의 경계가 얼마나 가까운지를 보다 또렷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 세계문학
독창적…… 대단히 매력적이고 풍부한 만족감…… 문학적 야망,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은유, 그리고 순수하게 페이지 터너(술술 읽히는 책)의 가독성을 겸비한 희귀한 소설.
- 더 내셔널(아랍 영자신문)
놀랍도록 기발하다. 사다위 특유의 블랙유머와 기괴한 이미지들은 ‘고딕 아라베스크’ 장르 본연의 의미에 충실하다. 작가는 이 섬뜩한 소설을 통해 외세가 조국에 가한 폭력에 담담하게 맞선다.
- 커커스 리뷰
전쟁에 짓밟힌 이라크, 그 일상을 바라보는 참담하면서도 애처로운 시선. _퍼블리셔스 위클리
아직 유령이 쫓겨나지 않은 나라에 대한 격렬하고 고통스러운 묘사.
- 리터러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