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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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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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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범 | 나침반사 | 2013년 10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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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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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외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으나, 일제 핍박과 해방 후의 전환기와 전쟁 등에 의하여 성경공부와 교육이 뒷받침되지 못하였기에 질적인 성장에 문제가 있었다. 지난 농경사회에서는 마을공동체나 씨족공동체였기에 교회생활과 사호생활의 이중성이 크게 나타나지 앟았고, 문제가 있는 성도가 교회 중직에 선출될 수도 없었다. 그러나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대도시 등장과 함께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어 살아가게 된 상황에서 교회가 성장하다 보니 교회생활과 사회생활의 이중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아파트의 등장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 주는 반면 이웃과의 단절을 야기시켰다. 그래도 옛날 복도형 아파트나 저층 아파트는 나름대로 이웃과의 대화가 유지되었지만, 아파트의 고층화와 엘리베이터의 등장은 이웃과의 단절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회 구조의 변화는 본이과 가까운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노력이 없는 한 개인의 신상을 파악할 수 없게 하였다. 따라서 검증되지 않은 성도들이 교회의 중직이 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교회가 사회의 영향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어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켜야 하는 선교사명이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치적인 모습이나 현상들이 교회 속에 들어와 세속적 회의문화와 권력다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교회의 사명은 무엇보다도 세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로마서 12장 1,2절의 말씀과 같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세상을 변화시켜 나아가야 한다.
--- pp. 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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