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서라는 말은 컴퓨터 책을 보면서 자주 접하지만, 정작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는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입문서라는 말이 딱 맞는다고 할 정도로 너무도 쉽게 C#을 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초보자라면 이 책을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개념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을 다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송기만(한국유비쿼터스 대표)
프로그램을 처음 배운다면, 두꺼운 책보다는 이처럼 그림과 함께 설명한 입문 서적을 적극 추천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재미있게 배운다는 말 자체가 이상하다 할 수 있지만, 정말 이 책과 함께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다면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화를 보듯이 쉽게 읽어 가도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막힘이라는 게 없다면 그만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박지성(fiaz studio 대표)
MS가 닷넷이라는 프로그램을 내놓고, 이 닷넷에 C#이란 프로그래밍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사실 MS 계열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C#이란 프로그램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 봤는데, 정말 짧은 시간 그림책을 보듯이 C#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을 조금만 갖고 있더라도 이 책은 여러분들에게 C#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MS 프로그래밍을 전공하고 싶거나 배워야 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임종기(프리랜서 개발자)
누가 프로그래밍이란 어렵다는 말을 했을까? 과연 프로그래밍은 어려운 것일까? 사실 쉽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또 어렵다고만 싸잡아 놓는 것도 거짓말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여러분들이 하기 나름 재미있는 하나의 장난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두려움을 갖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입문한다면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기에 충분합니다. 그만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것 같습니다.
최준(클라이맥스 개발자)
사실 이 책은 너무도 쉽습니다. 쉽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내용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이 책은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 보다는 초보자들이 무작정 프로그램을 배울 때, 길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이 책으로 C#을 정복하겠다던 지, C#을 완벽하게 이해하겠다는 건 사실 무리입니다. 그저 C#을 최대한 빠르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서적입니다.
정민수(애더스 웹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