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선생님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연세대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자와 서울 교통방송 편성국장을 지냈으며 1962년 경향신문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1979년 『현대시학』에 시 추천완료로 본격적인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문학상, PEN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아동문학의 날 본상 들을 수상했으면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 아동문학회 회장, 월간 『문학과 어린이』 대표로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스케치』 『햇빛마을 가는 길』 동화집 『짝궁』 『열한 살 봉자 씨』 들이 있으며 시집 『서울통신』 아동문학 이론서 『한국아동문학론』 『아동문학강의』 들이 있습니다.
송현경선생님은서울에서태어나대학에서디자인을공부했습니다. 공부 중에 동화 일러스트에 꿈을 키워 지금은 어린이 책에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비밀의 화원』 『키다리 아저씨』 『마거릿 대처』 『 행복을 배달하는 시골마을 우체부』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