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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장★ NASA 과학자 아빠가 들려주는 우주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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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장★ NASA 과학자 아빠가 들려주는 우주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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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68g | 150*210*20mm
ISBN13 9788954445276
ISBN10 895444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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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는 여러 관련 업종이 있어. 대부분은 ‘로켓 사이언스’를 다루기에 우주항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신소재공학 등 과 같은 공학 계열이지.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물리학이나 수학, 화학 같은 기초 학문도 필요하고. 심지어 마케팅을 위해 경제학, 경영학 전공도 필요해.
“근데 아빠는 생물학 전공했잖아. 그럼 나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 거야”
NASA에서는 생물학도 필요해. 우주선을 타고 무중력 공간으로 가는 것은 어쨌든 인간을 포함한 생물이니까. 우주에 가면 신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거든. 그것들의 생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우 주인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는 게 내 일이야.
“잘난 척하긴!”
아휴, 오늘은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 p.23

“그럼, 우주는 우리가 사는 지구와 뭐가 달라”
“달~라! 달~라! ITZY 노래 좋던데.”
“아이고 주책! 그러니까 어떻게 다르냐고!”
우주는 지구에는 없는 극한 환경이 존재해. 우주는 진공상태, 극한 온도 변화, 미소중력(무중력, 미세중력)Microgravity, 우주방사선 등과 같은 독특한 환경이 존재해. 엄밀히 말하면 우주 입장에서는 생명체가 살기 좋은 지구의 환경이 오히려 독특한 거라고 할 수 있어.
--- p.78

최초로 지구를 벗어난 동물은 인간이 아닌, 라이카라는 개야. 라이카는 1957년 11월 3일 스푸트니크 2호에 실려서 우주로 보내졌어. 시베리아허스키종의 암캐로 원래 이름은 ‘쿠드랴프’였는데, 모스크바 시내를 배회하다 재수 없게 항공의학연구소 연구원 눈에 띄어 인류 첫 우주 실험동물이 되었지. 안타깝게도 라이카는 발사한 지 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사망 했어. 데이터 분석 결과 심박수가 3배 이상 치솟았다가 멈춘 기록 이 나왔거든. 구소련 정부는 처음에 라이카가 발사 후 일주일 동 안 살아 있다가 자동으로 독약이 주입되어 사망했다고 발표했는데,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진 셈이지.
“저런. 너무 딱하다. 그럼 최초로 우주여행을 마치고 살아 돌아온 동물은 뭐야?”
“힌트. 헬로~ 헬로~ 미스터 멍키.”
“아, 원숭이!”
--- p.96

우주에 가면 일명 우주멀미(Space Motion Sickness) 또는 우주적응증후군(Space Adaptation Syndrome)이라는 것이 생겨. 사람의 귀 안에는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이 있어. 들어 봤지? 이 기관 안에 이석이 있는데, 평상시에도 사람이 한쪽으로 기울면 감각모가 이를 감지해 균형을 잡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일을 담당해. 그런데 우주 공간에 가면 이석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우주멀미가 생기는 거야. 미소중력이 이 세포에 영향을 주어서 마치 멀미하듯 어지럽고, 심하면 구토 증상까지 발생해. 더 심하면 구토물이 기도를 막아 질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아주 조심해야 해.
“그래서 우주에 가면 틱톡 하기 힘들다고 한 거구나.”
--- p.110

사람이 우주에 오래 머물면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혈구세포, 근육세포, 뼈세포 등에 이상이 생기지. 이것은 당연히 우주인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 거야. 근육세포의 경우 실험 결과 30~40% 정도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세포 구조의 파괴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됐지. 또한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 구부러진 척추는 곧게 펴져 키는 커지고, 근육량은 줄어서 체중 감소가 일어나니 이보다 빠르게 효과를 보는 다이어트도 드물겠지. 하지만 지구로 돌아오면 다시 회복되니 다이어트한다고 우주에 가겠다고 하면 안 돼!
--- p.124

스콧 켈리는 340일 동안 우주에 있다가 지구로 귀환했어. 그의 유전자를 조사해 보니 재미난 점이 발견되었어. 노화가 진행될수록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진 염색체 말단 소체인 텔로미어(Telomere)의 길이가 오히려 길어진 거야. 이것은 노화의 진행이 늦춰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아주 큰 반향을 일으켰지. 지난번에 영화 〈인터스텔라〉 봤지? 아버지가 우주에서 돌아왔을 때 할머니로 변한 자기 딸을 보는 장면 있잖아. 지구에서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텔로미어가 짧아지는데, 스콧 켈 리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주에서는 이것의 길이가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을 보인다는 것이지. 그렇다면 우주로 가는 것이 회춘의 비결이 될 수 있을까? 그렇게 결론짓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 지구로 돌아오면 90% 정도 다시 짧아지니 말이야.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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