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법 동물 학교와 한밤중의 구출 작전

마법 동물 학교와 한밤중의 구출 작전

[ 양장 ] 마법 동물 학교-04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4g | 151*212*20mm
ISBN13 9788934944249
ISBN10 89349442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으아”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날카로운 이ㅃㆍㄹ이 즐비한 기다란 입이었다. 바로 악어의 입이었다!
실라는 튕겨 나가듯 뒤로 한 발짝 물러났다. 반 아이들도 비명을 지르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교실 뒤로 몰려갔다.
“악어다! 실라스가 악어를 받았어!”
“그래도 쟤가 늘 바라던 거잖아!”
“지금 보니 상이 아니라 벌을 받은 거였어.”
베니가 이다에게 속삭였다.
쩌어억! 뾰족한 꼬리 끝부터 기다란 입까지 온통 초록색인 악어가 다시 입을 쩍 벌렸다.
“으아, 입 냄새 장난 아니야!”
헬레네가 기분 나쁘게 쏘아붙였다.
“아…… 아…… 악어를 갖고 싶다고 한 건 그냥 우…… 웃자고 한 말이었지!”
--- p.62~63

실라스는 안정부절못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 실라스의 티셔츠 속에는 공룡 발톱이 있었다.
“당장이라도 공룡 발톱에서 벗어나고 싶어!”
요가 손목시계를 보았다. 5시 10분이었다.
“일단 하기로 했으니 해 보자!”
요가 말했다. 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박물관 문은 6시에 닫아. 지금 출발하면 6시 반에 맞춰 돌아올 수 있어.”
“하지만 우리 마법 동물들은? 그냥 저대로 둘 순 없어!”
안나레나가 소리쳤다. 헬레네가 손사레를 치며 안나레나를 말렸다.
“이렇게 하자! 이다와 남자아이들은 박물관에 가고, 피냐와 안나레나는 나와 함께 마법 동물들을 구하는 거야. 오케이?”
--- p.138~139

“이럴 리가 없어!”
실라스가 반론을 제기했다.
“어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고.”
“계속 해!”
릭이 아이들을 통솔하며 말했따.
“지금 맞게 하고 있거든.”
실라스는 여전히 릭의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종류는 딱 한 가지밖에 없단 말이야!”
“바로 그 딱 한 가지를 지금 우리가 조립 중이지.”
릭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30분 뒤, 아이들은 모든 조립을 마쳤다. 실라스는 어마어마하게 굵은 목과 거의 바닥에 닿을 듯 길게 뻗은 꼬리, 뭉툭하고 짤막한 팔을 보았다.
실라는 숨이 턱 막혔다.
‘이건 불가능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지금 실라스가 눈앞에 보고 있는 것은 공룡들의 왕이라 불리는 티라노사우르스의 뼈대였다! 아마도 그랬다.
--- p.180~181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콘필드 선생님네 반 아이들 중 한 명인 실라스는 늘 아이들을 괴롭힌다.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상처 주는 말도 쉽게 내뱉는다. 그래서 누구도 실라스가 마법 동물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마법 동물을 받은 실라스. 그것도 무시무시한 악어로 말이다. 어쩔줄 몰라하는 실라스에게 악어는 먼저 다가간다. 한편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 콘필드 선생님네 반 아이들. 마법 동물 학교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끼리 다녀오려고 했던 수학여행은 교장 선생님이 끼어들며 예상과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교장 선생님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아이들의 동물 인형들을 다 버리겠다며 모조리 봉투에 담아 방에 가둬 버린다. 게다가 공룡 박물관에서 실라스가 공룡 발톱을 몰래 훔쳐 오는 바람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큰 소동이 일어난다. 자신의 잘못으로 마법 동물과 헤어질까 봐 겁이 난 실라스는 공룡 발톱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기로 한다. 그동안 다른 친구들은 마법 동물들과 실라스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작전을 짠다. 과연 아이들의 작전은 무사히 성공할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