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삼
대전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를 전공했다.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을 중퇴한 후 『월간조선』편집장, 경기도청 대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미래한국』편집장을 맡고 있으면서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객원연구원, 동원대 특임교수, 건국이념보급회 이사, 전경련 자유와 창의교육원 교수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7년 ‘황장엽 망명사건’을 특종 보도해 대한민국 언론상을, 2008년에는 장보고대상을, 2013년에 시장경제대상 우수상(『이승만과 기업가 시대』)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선각자 정인욱』,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 『이승만의 네이션 빌딩』,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시대』, 『재미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전 3권) 『조선5백년역사대탐험』 등이 있다.
또한 이승만이 쓴 『청일전기』를 류석춘, 김효선 등과 함께 해제하는 작업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