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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전쟁 시절 가장 처절했던 결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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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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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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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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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925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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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1857-1924)

영화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 1979)의 원작 소설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의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1857-1924)는 폴란드계 영국 작가로 탁월한 해양문학으로 19세기 말 20세기 초 영문학 역사에 이름은 남겼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베르디치우인 베르다츄프에서 폴란드계 귀족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난 조지프 콘래드. 하지만 당시 폴란드는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 아폴로 코제니오프스키와 어머니 에바 코제니오프스키는 어린 아들에게 폴란드어를 가르쳤다. 또 어린 콘래드는 지식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프랑스의 문학작품도 탐독하였다. 하지만 폴란드 독립운동에 투신한 부모님이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되어 유배형을 받고 결국 사망, 콘래드는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외삼촌 밑에서 성장하면서 선원의 꿈을 키웠다. 아버지에게 배운 유창한 프랑스어 덕에 콘래드는 16살 무렵 프랑스 마르세유로 가서 4년간 수습 선원 생활을 한다. 하지만 도박 빚 때문에 권총 자살을 시도했던 콘래드는 정치범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러시아 군대에서 25년간 복무해야 할 처지에 놓이자 스무 살의 나이에 영국으로 망명한다. 그리고 본명인 유제프 테오도르 콘라트 코제니오프스키(Jozef Teodor Konrad Korzeniowski)를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라는 영국식 이름으로 바꾼다. 선원생활을 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운 조지프 콘래드는 1889년, 서른셋의 나이에 첫 번째 소설 《알마이어스의 어리석은 짓》(Almayer's Folly)을 쓰기 시작한다. 그리고 1894년 1월 선원생활을 마감한 조지프 콘래드는 1895년 《알마이어스의 어리석은 짓》을 언윈출판사에서 출간하면서 전업작가의 삶을 시작한다. 선원 생활을 하면서 직접 겪거나 들었던 직접, 간접 경험을 자기 작품에 담은 조지프 콘래드의 작품들은 탁월한 해양 문학으로 평가받는다. 또 《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899), 《로드 짐》(Lord Jim, 1900), 《노스트로모》(Nostromo, 1904)같은 소설을 통해 19세기 말 20세기 초,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가 판을 치던 시절, 서구의 백인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같은 비서구 식민지에서 문명의 이름으로 벌였던 야만을 폭로하면서 인간성의 본질을 탐구하였다. 스무 살 무렵 선원 생활을 하면서 배웠던 영어로 글을 쓰면서 문체와 주제 의식 면에서 탁월한 영어 소설을 발표한 조지프 콘래드는 동시대의 그 어떤 영국 작가보다 더 많은 찬사를 받았고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또한 헨리 제임스, TE 로렌스, 폴 발레리 같은 작가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과 교류했다. 말년에 노벨 문학상 후보로 꾸준히 언급된 조지프 콘래드는 1924년 8월 3일, 67세의 나이에 잉글랜드 켄트주 비숍스본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 최원택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블로그서비스 '미디어몹' 에디터, 드라마 잡지 '드라마틱'와 장르 소설 잡지 '판타스틱' 기자로 일했다.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라디오 인터넷 서비스 기획운영자와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로 일했다. 현재는 전자책 출판사 '마름쇠'를 운영 중이다. 쉽게 아는 척하기에 좋고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주는 얕은 지식들을 인터넷 검색으로 휘뚜루마뚜루 주마간산하기를 즐긴다. 날씨 좋고 공기 맑은 날에는 자전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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