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번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얄팍하게 적용할 때가 많은 단어인 복을 성경신학적 문맥 안에서 연구한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복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함으로, 성경의 문맥에 사용된 이 용어의 풍성함과 깊이를 이해할 수 있다. 신선하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신학 저술의 출간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 토머스 슈라이너 (서던 침례 신학교 신약학 교수)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경험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 복을 받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고민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감사하게도 오즈번은 복에 대한 성경의 전반적인 가르침을 탁월하게 분석함으로써 이 주제를 명확하게 전개한다. 그는 주제를 훌륭하고 알기 쉽게 연구하며,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고 목회적 함의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낸다.
- T. 데즈먼드 알렉산더 (유니언 신학대학(아일랜드 벨파스트) 성경신학 교수 겸 대학원 과정 주임 교수, 『하나님의 도시와 창조의 목적』의 저자)
‘복을 받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복의 개념이 다르게 보이는가? 오즈번은 이 질문들을 탁월하게 풀어내며, 모든 복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사는 기쁨을 누리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 앤드루 애버네시 (휘턴 대학 구약학 교수)
복에 대한 성경의 지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 책을 친절한 안내자로 추천한다. 윌리엄 오즈번은 공정한 안내자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여행을 인도하고 여러 중요한 지점을 유심히 살필 수 있게 돕는다. 신자들라면 지금 높아지신 그리스도 안에서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을 즐겨야 한다.
- 벤저민 글래드 (리폼드 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우리의 문화가 아니라 성경이 ‘복된’ 상태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오즈번은 복의 개념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구약과 신약의 이야기에서 차지하는 복의 중요성을 분석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원하시는 좋은 삶을 더 깊이 이해함으로 격려와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 미셸 나이트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구약학/셈어학 교수)
너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 받는 것’을 개인적인 이득이나 번영으로 이해한다. 『하나님의 복 성경신학』에서 윌리엄 오즈번은 복의 성경신학을 명료하고 설득력 있게 논증함으로, 복에 대한 얕은 이해에서 벗어나도록 친절하게 설명한다. 우리가 복을 잘못 판단하기 쉬운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은 대단히 유익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원하시는 영원한 유업의 관점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의 관점에서 복의 개념을 정의하는 경향이 있다.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을 눈으로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했으나, 이제는 바르게 깨달음으로 우리의 정신과 삶이 변혁되는 것을 말한다.
- 마이클 하이저 (The Awakening School of Theology and Ministry 총무처장 및 교수, 팟캐스트 ‘The Naked Bible’ 관리자, 『보이지 않는 세계』 저자)
윌리엄 오즈번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의 성경신학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 연구는 수준 높고 학문적이면서도 자신의 백성에게 복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진지하게 이해하고 배우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위해 주시는 현재의 복과 미래의 약속된 복에 나타난 ‘이미/그러나 아직’의 속성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 스캇 앤드루스 (얼라이언스 바이블 펠로십 교회(본, 노스캐롤라이나) 담임목사)
그리스도인들이 자주 말하는 개념인 복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할까? 오즈번은 명탐정으로 우리를 위해 복의 개념을 파헤친다. 그는 우리를 성경 전체를 탐험하도록 안내하고, 핵심 증거를 제시하고 감지하기 어려운 단서들을 포착한다. 아니나 다를까 복에는 하나님의 지문이 곳곳에 묻어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복은 더 널리 퍼져 있다.
- 조지 에이서스 (호주 무어 대학 구약학 교수)
우리는 번영복음의 파괴적인 가르침으로 교회가 위협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번영복음은 현재 누리는 건강과 부와 힘을 강조한다. 한편 우리는 어떠한 물질적 복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결코 인정하지 않는 다른 쪽 극단의 주장에 넘어갈 수도 있다. 성경의 용어인 복을 이제는 번영복음과 연결하므로 이 용어에 대해 탄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즈번은 성경신학의 풍성한 식사를 제공함으로, 이런 극단적 주장에 빠지지 않게 우리를 보호한다. 그는 성경 전체에 나타난 복의 주제를 다루며, 하나님의 복이 관계적이고 영적이고 물질적이고 미래 지향적임을 탁월하게 주장한다. 이 작은 보화를 읽음으로써,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풍성하게 주시는 광대한 복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가 넓혀질 것이다.
- 디외도네 탐푸 (베들레헴 대학 및 신학교 카메룬 캠퍼스 총무처장 및 조교수, 『베드로후서-유다서』(아프리카 성경 주석 시리즈)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