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Sikorski
맨디언트 사의 컴퓨터 보안 컨설턴트다. 사고 대응 조사에서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역공학 부분을 지원하고, 회사의 연방정부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연구와 개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이크는 여러 악성코드 분석 교육 과정을 제작해서 FBI와 블랙햇을 포함한 다양한 청중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MIT 링컨 연구소에서 맨디언트 사로 이직했는데, 수동 네트워크 매핑과 침투 테스팅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NSA 대학원에서 3년간 시스템과 네트워크 통합 과정(SNIP) 중에 있다. NSA에 근무하는 동안 역공학 기법 연구에 기여했고, 네트워크 분석 분야에서 여러 개의 발명 건으로 수상했다.
Andrew Honig
미 국방부 정보 보증 전문가다. 국가 암호전문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분석, 역공학,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제 정보 시스템 보안 전문가(CISSP)다. 공식적으로 VMware 가상화 제품의 제로데이 공격을 발견했고, 커널 악성코드를 포함한 악의적인 소프트웨어를 탐지하는 도구를 개발했다. 악성코드와 악의적이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전문가로, 컴퓨터 보안 분야에서 분석가로 10년이 넘는 경력이 있다.
Michael Hale Ligh
베리사인 아이디펜스(Verisign iDefense)의 악성코드 분석가이며, 악성코드 탐지, 복호화, 조사 도구를 개발하는 전문가다. 과거 수년 동안 리오 데 자네이로, 상하이, 쿠알라룸푸르, 런던, 워싱턴 D.C., 뉴욕에서 악성코드 분석 과정을 가르치고, 수백 명의 학생을 교육했다. 아이디펜스 입사 전에는 국가 건강검진센터에서 모의 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약점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운영체제 내부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쌓았다. 그 전에는 뉴잉글랜드 전 금융기관의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포렌식 조사를 수행했다. 현재는 MNIN Security LLC 특수 프로젝트의 수석으로 일한다.
Steven Adair
섀도우서버 파운데이션(Shadowserver Foundation)의 보안 연구원이자 이터치 페더럴 시스템즈(eTouch Federal Systems)의 수석 아키텍트다. 섀도우서버에서 악성코드 분석과 봇넷 추적뿐 아니라 정보 유출 사고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사이버 공격을 조사한다. 국제 컨퍼런스에서 해당 주제에 대해 종종 발표하고 『Shadows in the Cloud: Investigating Cyber Espionage 2.0』이라는 백서를 공동 집필했다. 페더럴 에이전시(Federal Agency)에서 사전 대책으로 사이버 침입 사전 탐지, 완화, 예방 작업을 수행하는 사이버 위협(Cyber Threat)이라는 업무를 맡고 있다.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한 모범 사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에 널리 적용 가능한 안티 악성코드 솔루션을 통합 구현했다. 고객 지원 업무나 섀도우서버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때도 항상 악성코드와 일상을 보낸다.
Blake Hartstein
베리사인 아이디펜스(Verisign iDefense)의 긴급 대응 엔지니어로서, 의심스러운 활동과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보고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쉬무콘(Shmoocon) 2009와 2010에 발표한 웹 기반 익스플로잇을 자동 분석하고 탐지하는 Jsunpack의 제작자다. 또한 이머징 스릿(Emerging Threat) 프로젝트에서 스노트(Snort) 규칙을 작성해 기여했다.
Mathew Richard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보고하는 책임을 가진 레이씨온(Raytheon) 사의 악성코드 처리 책임자다. 매튜는 아이디펜스에서 긴급 대응 팀의 전 책임자였다. 그 이전 7년간은 130개 은행과 신용카드 조합에서 사용되는 보안 관제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했다. 또한 여러 국가나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리랜서로 포렌식 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재 CISSP, GCIA, GCFA, GREM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Markus Jakobsson
현재 팔로 알토 연구소의 수석 과학자며 인디애나 대학교의 임시 부교수도 맡고 있다. 그는 RSA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뉴욕 대학교의 임시 부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벨 연구소 기술 스태프로도 활동했다. 보안과 암호학 프로토콜의 인간적인 요소를 연구하며 특히 사생활 보호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백 편이 넘는 논문을 공동 저술했으며 50개가 넘는 특허와 특허출원중인 특허안의 공동 개발자다. 1997년 샌디에고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Zulfikar Ramzan
현재 시만텍 보안 대응 부서의 수석 연구원이다. 피싱, 온라인 사기, 악의적인 클라이언트 측 소프트웨어, 웹 보안 같은 위협 등 온라인 보안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정보 보안과 암호학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모든 분야에 관심이 많다. 강연을 많이 했으며 50편이 넘는 기술 문서를 쓰고 책 한 권을 공동 집필했다. MIT의 전기공학과 컴퓨터과학 학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암호학과 정보 보안을 주제로 학위 논문을 썼다.
그 밖에 개리 맥그로우, 앤드류 타넨바움, 데이브 콜, 올리버 프리드리히, 피터 페리 등 많은 분과 함께했다.
보안 컨설팅회사에서 전문 모의해킹을 수행했으며, 넥슨의 CERT 팀장을 거쳐 현재는 넥슨의 IS 감사역(Auditor)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년간 국가기관과 대기업 등 다양한 IT 환경을 대상으로 보안 강화, 모의해킹, 보안 점검, 보안 교육을 수행한 경력과 국내외에서 보안 취약점, 안전한 웹 보안 코딩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경력이 있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전공했으며, 메모리 포렌식과 웹 로그 분석 등을 연구했다. 취미로 공개용 보안 도구(웹 백도어 탐지 도구, 웹 로그 분석기 등)를 제작하고 있다.
수년간 대기업 IT 환경에서 보안 프로세스 개선, 서비스 보안성 검토, 보안 점검, 보안 솔루션 검토, 보안 교육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전공했으며, 여러 분야 중, 특히 조사자 관점에서 공격과 방어 부문에 관심이 많다. 현재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십여 년 전 벤처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시작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개발했다. PKI와 DRM을 개발하면서부터 보안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악성코드를 잡기 위해 안랩에서 수년 동안 밤낮을 잊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전공한 디지털 포렌식을 접목해 안랩에서 침해 사고 분석가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현재는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넥슨유럽에서 다양한 종류의 공격들을 막아내기 위한 시각화와 상관관계 분석에 관여 중이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컴퓨터 보안을 잘 하려면 네트워크, 컴퓨터 구조와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컴퓨터 분야를 섭렵해야 한다고 믿고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TCP/IP 완벽 가이드』, 『새로 보는 프로그래밍 언어』, 『리눅스 방화벽』이 있다.
카이스트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무선통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워낙 책을 좋아하는 탓에 학생 때부터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국내 기술서적의 품질 향상에 일조하고자 큰 뜻을 품고 현재 에이콘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