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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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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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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18g | 153*225*20mm
ISBN13 9788957368640
ISBN10 895736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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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KBS 미국의 부활 제작팀
[미국의 부활]은 2016년 KBS 신년 특별기획으로 방영된 3부작 경제 다큐멘터리이다. 미국의 첨단기술이 공상과학 같은 상상을 현실로 바꿔놓고 있는 모습에 방영 직후 블로그, 카페, SNS를 통해 ‘꼭 봐야 할 추천 프로그램’으로 회자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08년 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 발 금융위기로 사람들은 이제 미국의 시대가 저물어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은 경제위기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을 산업에 융합시킴으로써 세계 경제와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이런 미국 경제의 움직임을 보며 ‘미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던 이유와 첨단산업을 주도할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미국의 부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
미국은 현재 인공지능, 로봇, 전기자동차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첨단제조업은 미국을 다시 제조업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또한 셰일혁명으로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독립을 실현시켜 세계 패권국의 지위를 공고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미국 경제 부활의 원인을 ‘첨단산업’, ‘제조업’, ‘셰일’이라는 3가지 프레임으로 분석하고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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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활

미국의 경기회복 신호는 미국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서도 찾을 수 있다. 부동산은 2008년 금융위기 주범 중 하나였고 거품이 꺼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락했었다. 그런데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금융위기 직후와 비교할 때 2배 가까이 올라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 거래량도 늘어 빠르게 가격을 회복 중이다. 주택시장의 활성화는 부동산뿐 아니라 각종 건설자재, 토목업, 운송업, 금융업 등의 발전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해외로 나갔던 공장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고, 침체되었던 자동차 산업도 다시 회복되고 있다. 미국이 단시간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이렇게 부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프롤로그] 중에서

실제로 미정부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 후에도 끊임없이 증가해왔다. 첨단과학에 대한 투자는 미국 경제의 단단한 뿌리가 됐고, 제조업 혁명으로 이어졌다. (…)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첨단기술을 현실에 재현시키는 일들 중 상당수가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이는 미국이 첨단과학기술에 투자하는 방식이 남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일단 미국 정부는 기초과학에서부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 반면, 미국은 기본이 되는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중점을 두고 이에 대한 연구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 이 때문에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 필요성이 있는 경우엔 원천기술이 바탕이 되어 아주 짧은 시간에 만들어낸다. ---「첨단산업의 리더」중에서

월 스트리트의 성장은 기업들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내었기에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소득을 얻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 방법이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같은 나라로 제조업을 옮기고, 자국에선 핵심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마케팅과 금융 분야에 힘 쏟는 것이었다. 그 결과 제조 산업은 쇠퇴하기 시작했고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았다. 그런데 값싼 인건비를 찾아 외국으로 떠났던 기업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처럼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자국의 노동력을 활용해 생산하는 것을 ‘리쇼어링’이라 한다. 리쇼어링은 미국 제조업 부활의 또 다른 힘이 되고 있다. ---「제조업 르네상스」중에서

로봇, 3D 프린터 등 첨단기술은 미국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첨단기술과 여러 산업의 융합으로 미국 제조업이 더욱 진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3D 프린터는 자동차 산업에도 반영되어 자동차 공정을 완전히 바꾸는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테크놀리지 기업, 로컬 모터스에서 출시한 3D 프린터로 만든 전기자동차다. 이 회사의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75%를 3D 프린터로 제조한 것이다. (…) 제작 시간도 짧다. 대규모 공장 시설이 없어도 약 44시간이면 1대를 만들 수 있다.---「제조업 르네상스」중에서

이제 미국은 중동의 눈치를 볼 일이 없어졌다. 오히려 1975년부터 금지해온 원유 수출을 허용하면서 미국산 원유가 40년 만에 세계 시장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에 해외에서 수입해온 천연가스의 저장 시설이었던 루이지애나 주 사빈패스 터미널은 이제 미국에서 생산 되는 천연가스를 해외로 수출하는 터미널로 역할이 바뀌었다. (…) 시장의 다각화라는 측면에서 시장으로 나온 미국산 원유는 많은 국가에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하지만 원유 수출로 그 어떤 나라 보다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은 당연하게도 미국이다. 원유 최대 수입국 에서 원유 수출국으로 탈바꿈하면서 미국은 세계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패권 국가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셰일혁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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