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햄버거를 먹는 것과 같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게 눈 감추듯이 없어지고 마는 햄버거처럼 쉽고 간결해서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와 있다. 그래서 처음 기독교 세계관을 만나는 청소년과 청년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도록 돕는 가이드북으로 안성맞춤이다.
- 유경상 (CT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어린이 ·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시리즈」 저자)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기독교’도 ‘세계관’도 너무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극히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청소년에게 직접 다가가 친근하게 말을 건넨다. 세속주의에 무너지고, 해체론에 난도질당한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꿈을 꾸는, 소박하지만 매우 간절한 저자의 통찰에 박수를 보낸다.
- 이상찬 (별무리학교 교장, 『미래를 여는 온오프라인 수업』 공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일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해 학생들은 정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이 각 주제에 대해 던지고 있는 질문과 이에 대한 세상의 관점과 성경의 관점을 놓고 학생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다면, 그들이 세상의 가치관을 분별하고 성경적 세계관을 형성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정병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 대표, 『기독시민으로 산다』 저자)
세상을 향해 먼 여정을 떠나기 시작하는 모든 청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나아가 우리를 천천히 죽이고 있는 문화라는 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모든 현대인에게도 추천한다. 독자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삶에서 복음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돌아보고 도전받을 것이고, 아직 기독교 신앙에 대해 확신이 서는 않는 사람이라면 삶의 진정한 자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 최용준 (한동대 ICT창업학부 교수, 『성경적 세계관 강의』 저자)
오늘날 젊은 세대가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를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다뤄 주는 책을 드디어 만났다. 이 책은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내딛는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명료하며 지적인 이 책을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그 길을 개척하려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제퍼슨 베스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Jesus Religion 작가)
청소년과 청년들이 때로는 늪처럼 보이는 세상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걱정이던 때에 이 책이 출간되어 안심이다. 저자는 우리를 그리스도를 향한 희망과 은총의 길로 안내한다. 그 길은 쉬우면서도 명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확신에 차 있다.
- 미셸 뎀시 (Christian Education National 대표)
우선 이 책은 재밌다. 학업과 진로 앞에 서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독창적이고 신선하며 통찰력 있는 책이다. 저자는 현대사회를 비판하지만 훈계하는 식이 아니며, 문화의 가면을 벗기지만 강압적이지 않다. 어떤 신앙서보다 지적이고 감성적이며, 공동체에서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 지도자들이 먼저 읽고 젊은 세대에 추천하길 바란다. 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스티브 맥알파인 (목사이자 문화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