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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 인간과 자연은 함께할 수 없을까?

기후 재난, 인간과 자연은 함께할 수 없을까?

풀과바람 환경생각-16이동
이영란 글 / 유남영 그림 | 풀과바람 | 2022년 09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0건 | 판매지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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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28g | 185*245*8mm
ISBN13 9788983890849
ISBN10 89838908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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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는 특정 장소의 기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화하는 것을 말해요. 오늘날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19세기 후반보다 절반 정도 줄어든 것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이런 일은 누군가 조사해서 발표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워요.
최근 몇 년 동안 사람들이 변화된 기후를 직접 느끼고 불편을 호소하는 일들이 늘었어요. 중국은 특정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일어나 도시가 물에 잠기기도 했어요. 일본은 반복되는 태풍 피해로 물난리에 산사태까지 일어났어요. 호주에서는 지속된 더위로 갑자기 일어난 산불에 숲과 집까지 모두 타 버렸어요. 사람들은 우왕좌왕할 뿐 손을 쓰지 못하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요. 기후 변화가 일으킨 자연재해로 사람들은 매년 재산뿐만 아니라 목숨을 잃기도 해요.
--- 「기후 변화」 중에서

2000년대 들어 지구촌 곳곳에서는 날씨가 미쳤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세차게 비가 쏟아지는가 하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의 무더위가 찾아와 사람들을 힘들게 해요. 전 세계의 많은 전문가는 온실가스 때문에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과 폭우 등이 잦아졌다고 주장해요.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가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 거예요. 반면, 이와 의견을 달리하는 과학자들도 있어요. 기상 이변은 언제나 있었던 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해요. 지구는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온난화와 평균 기온이 점점 낮아지는 한랭화를 반복해 왔다고 해요. 현재 지구 온난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빛의 양의 변화,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의 변화,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변화 등의 이유로 생긴 것이라고 해요. 두 의견을 보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입장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지구의 기후를 둘러싼 각기 다른 의견」 중에서

이산화 탄소가 자외선을 흡수했다가 내보내는 과정에서 지구를 데우는 것을 ‘온실 효과’라고 해요. 빛을 받았을 때 열을 내보내지 않는 온실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작용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유지되므로 온실 효과는 나쁜 게 아니에요. 다만, 더 편리해지기 위해 사람들이 개발한 것들 때문에 이산화 탄소의 양이 늘면서 온실 효과가 심해진 게 문제이지요.
이산화 탄소는 인간과 동물이 숨을 쉴 때, 화산이 폭발할 때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생존을 위해 불을 피울 때도 발생해요. 인간이 불을 발견한 게 4억 7,000만 년 전이라고 하니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산화 탄소를 만들어 낸 거예요. 인간이 과거에 기계를 만들어 사용했을 때조차도 풍차, 물레방아처럼 바람이나 물 등 자연의 힘을 이용했기 때문에 이산화 탄소의 발생량은 오늘날처럼 많지 않았어요. 18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 혁명을 시작으로 석탄을 폭발적으로 사용하면서부터 문제가 생겼지요. 이전부터 연료로 사용해 오던 목재가 바닥나자 석탄이 나무를 대신하게 됐고, 석탄은 ‘검은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증기 기관의 발전을 이끌었지요. 증기 기관은 물을 끓여 생긴 수증기로 기계를 작동시켜요.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해 많은 석탄이 사용되었고, 이때부터 이산화 탄소가 급격히 발생하게 되었어요.
---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 탄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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