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1955~)
전북 군산 출생. 1985년 《민중시》로 등단. 시집 『해망동 일기』, 『야트막한 사랑』, 『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등.
*고두현(1963~)
경남 남해 출생.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등.
*고운기(1961 ~)
전남 벌교 출생.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섬강 그늘』,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 등.
*고재종(1957 ~)
전남 담양 출생. 1984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앞강도 야위는 이 그리움』,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쪽빛 문장』 등. 신동엽창작상, 시와시학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등 수상.
*고증식(1959 ~)
경기 횡성 출생. 1994년 ≪한민족문학≫으로 등단. 시집 『 환한 저녁』, 『단절』 등.
*고형렬(1954 ~)
강원 속초 출생. 197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대청봉 수박밭』, 『해청』, 『밤 미시령』 등. 지훈문학상, 백석문학상 등 수상.
*공광규(1960 ~)
충남 청양 출생. 1986년 《동서문학》으로 등단. 시집 『대학일기』,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지독한 불륜』, 『소주병』 등.
*권환(1906-1954)
경남 창원 출생. 본명 권경완. 1925년 일본 유학생 잡지 《學潮》에 소설로 등단, 같은 해 귀국하여 카프에 가입하여 시, 소설, 평론,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시집 『자화상』, 『윤리』, 『동결』 등이 있고, 『카프시인집』에 많은 작품이 실려 있다.
*김광규(1941 ~)
서울 출생. 1975년 계간 ≪문학과지성≫으로 등단. 시집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 『반달곰에게』, 『가진 것 하나 없지만』 등. 녹원문학상, 오늘의작가상, 김수영문학상, 편운문학상 등 수상.
*김기택(1957 ~)
경기 안양 출생.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태아의 잠』, 『사무원』, 『소』 등.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 등 수상.
*김백겸(1953 ~)
대전 출생. 198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비를 주제로 한 서정별곡』, 『북소리』, 『비밀 방』 등.
*김영남(1957~)
전남 장흥 출생. 1997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정동진역』, 『모슬포 사랑』, 『푸른 밤의 여로』 등.
*김소월(1902-1934)
평북 정주 출생. 본명 김정식. 1920년 《창조》를 통해 등단. 시집 『진달래꽃』, 『못잊어』, 『먼후일』 등. 1981년 금관문화훈장 추서, 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관한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으로 선정됨.
*김신용(1945 ~)
부산 출생. 1988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 시집 『버려진 사람들』, 『개 같은 날들의 기록』, 『몽유 속을 걷다』, 『환상통』 등.
*김완하(1958~)
경기도 안성 출생. 1987년 《문학사상》으로 등단. 시집 『길은 마을에 닿는다』,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네가 밟고 가는 바다』 등.
*김정희(1786 ~1856)
충남 예산 출생. 자는 원춘. 호는 완당, 추사 등 백여 가지. 1819년 과거에 급제, 암행어사, 예조참의, 병조참판 등의 벼슬을 지냈다. 선불교에 조예가 깊었고 실사구시를 주장하였으며, 추사체를 대성시켰다. 저서에 『완당집』, 『금석과안록』, 『실사구시설』 등이 전한다.
*김지하(1941~)
전남 목포 출생. 1969년 《시인》으로 등단. 시집 『황톳길』, 『유목과 은둔』, 『중심의 괴로움』 등.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 , 브루노 크라이스키상, 이상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대상 등 수상.
*맹문재(1963~)
충북 단양 출생. 1991년 《문학정신》으로 등단. 시집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등.
*문태준(1970~)
경북 김천 출생. 1994년 《문예중앙》으로 등단. 시집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등. 동서문학상,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 수상.
*박노해(1956 ~)
전남 함평 출생. 1983년 《시와 경제》로 등단. 시집 『노동의 새벽』, 『사람만이 희망이다』, 『참된 시작』 등. 제1회 노동문학상 등 수상.
*박영근(1958~2006)
전북 부안 출생. 1981년 《反詩》로 등단. 시집 『취업공고판 앞에서』, 『김미순傳』, 『저 꽃이 불편하다』 등. 신동엽창작상, 백석문학상 등 수상.
*박영희(1962 ~)
전남 무안 출생. 《민의》로 등단. 시집 『조카의 하늘』, 『해뜨는 검은 땅』, 『팽이는 서고 싶다』 등.
*박철(1960 ~)
서울 출생. 1987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 『김포행 막차』,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험준한 사랑』 등.
*박철석(1930 ~)
경남 거제 출생. 1955년 《현대문학》에 시, 1958년 《자유문학》 평론으로 등단. 시집 『목련』, 『실내악』, 『계란밥』 등. 동아문학상 등 수상.
*박태문(1938 ~1992)
부산 출생. 196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밤의 遍歷』, 『풀 하나가』, 『축복받을 일 하나 없어도』 등. 부산시문화상, 봉생문화상 등 수상.
*배용제
전북 정읍 출생.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삼류극장에서의 한때』, 『이 달콤한 감각』 등.
*백석(1912~1995)
평북 정주 출생.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소설로, 1935년 같은 신문에 시로 등단. 김소월, 정지용과 더불어 천재 시인으로 통했으며 88년 북한 문인에 대한 해금 조치 후 본격적으로 재조명됨. 시집 『사슴』,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 등. 1997년 김영한의 기금 기증으로 《창작과비평》사가 <백석문학상>을 제정함.
*서규정(1949 ~)
전북 완주 출생. 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황야의 정거장』, 『직녀에게』, 『겨울 수선화』 등.
*성선경(1960 ~)
경남 창녕 출생.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바둑론』, 『널뛰는 직녀에게』, 『서른 살의 박봉 씨』 등.
*손택수(1970~)
전남 담양 출생.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등. 신동엽창작상 등 수상.
*송수권(1940~)
전남 고흥 출생. 197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 시집 『山門에 기대어』, 『꿈꾸는 섬』, 『파천무』 등.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 수상.
*송유하(1944 ~1982)
대전 출생. 1964년 동국대학교 주최 고교 백일장에 시 「주발」이 장원으로 뽑혔고, 1971년 ≪월간문학≫ 제1회 신인상에 당선되었으며 ≪학원≫, ≪대한불교≫, ≪주부생활≫등의 직장을 거쳤다. 1982년 4월 김포 들판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신진
부산 출생. 1976 년 《시문학》, 《문학예술》로 등단. 시집 『장난감 마을의 연가』, 『멀리 뛰기』, 『귀가』 등. 시문학상, 봉생문화상 등 수상.
*안도현(1961 ~)
경북 예천 출생.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리운 여우』,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등. 시와시학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등 수상.
*양성우(1943~)
전남 함평 출생. 1970년 《시인》으로 등단. 시집 『겨울공화국』, 『북 치는 앉은뱅이』,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등. 신동엽창작상 등 수상.
*오철수(1958~)
인천 출생. 1986년 《민의》로 등단. 시집 『아버지의 손』, 『조치원역』, 『아름다운 변명』 등.
*유용주(1960 ~)
전북 장수 출생. 1991년 시 「목수」로 등단. 시집 『크나큰 침묵』, 『 은근살짝』, 『가장 가벼운 짐』 등. 신동엽창작상 등 수상.
*윤봉한(1958 ~ )
경남 김해 출생. 198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붉은 꽃』 등.
*이상(1910 ~1937)
서울 출생. 1931년 「이상한 가역반응」, 「파편의 경지」 등을 발표. 1933년 「오감도」 연작을 ≪조선중앙일보≫에 발표. 사후 『날개』, 『오감도』, 『이상선집』, 등이 여러 출판사에서 간행됨.
*이상국(1946 ~)
강원 양양 출생. 1976년 《심상》으로 등단. 시집 『동해별곡』, 『우리는 읍으로 간다』, 『집은 아직 따뜻하다』 등. 백석문학상, 민족예술상 등 수상.
*이승하 (1960 ~)
경북 의성 출생.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 시집 『사랑의 탐구』, 『뼈아픈 별을 찾아서』,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 등.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지훈문학상, 중앙문학상 등 수상.
*이시영(1949 ~)
전남 구례 출생.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로,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로 등단. 시집 『만월』, 『이슬 맺힌 노래』, 『은빛 호각』 등. 정지용문학상, 동서문학상 등 수상.
*이영유(1950 ~2006)
서울 출생. 1982년 ≪우리 시대의 문학≫으로 등단. 시집 『그림자 없는 시대』, 『영종섬 길』, 『홀로 서서 별들을 바라본다』, 『검객의 칼끝』 등.
*이윤학(1965~)
충남 홍성 출생.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먼지의 집』,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 『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등.
*이응인(1962 ~)
경남 거창 출생. 1987년 ≪전망≫으로 등단. 시집 『투명한 얼음장』, 『천천히 오는 기다림』, 『어린 꽃다지를 위하여』 등.
*이정록(1964 ~)
충남 홍성 출생.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 『제비꽃 여인숙』, 『의자』 등. 김수영문학상 등 수상.
*이진영(1958 ~)
전남 영광 출생.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수렵도』, 『퍽 환한 하늘』, 『아무도 너의 깊이를 모른다』 등.
*이종만(1949 ~)
경남 통영 출생. 1992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오늘은 이 산이 고향이다』 등.
*이창기(1959~)
서울 출생. 1984년 《문예중앙》으로 등단. 시집 『꿈에도 별은 찬밥처럼』, 『李生이 담 안을 엿보다』,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등.
*장철문(1966 ~)
전북 장수 출생. 1994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 『바람의 서쪽』, 『산벚나무의 저녁』 등.
*정공량(1955 ~)
전북 완주 출생. 1983년 ≪월간문학≫으로 등단. 시집 『세상의 뜬소문처럼』, 『마음의 정거장』.『꿈의 공터』 등.
*정병근(1962 ~)
경북 경주 생. 1988년 ≪불교문학≫ 신인상, 200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오래 전에 죽은 적이 있다』, 『번개를 치다』
*정우영(1960~)
전북 임실 출생. 1989년 《민중시》로 등단. 시집 『마른 것들은 제 속으로 젖는다』, 『집이 떠나갔다』 등.
*조기조(1963~)
충남 서천 출생. 1994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낡은 기계』 등.
*최선준(1956 ~)
강원 강릉 출생. 2002년 ≪시의나라≫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입 안에 피는 꽃』, 『행복한 시계』 등.
*최영철(1956 ~)
경남 창녕 출생.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등. 백석문학상 등 수상.
*최창균(1960~)
경기도 일산 출생. 198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백년 자작나무숲에 살자』 등.
*최하림(1939 ~)
전남 목포 출생.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 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등. 조연현문학상, 이산문학상, 불교문학상 등 수상.
*하종오(1954 ~)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무언가 찾아올 적엔』, 『지옥처럼 낯선』, 『님』 연작시집 등.
*한보리(1958~)
싱어송라이터. 노래패 <꼬두메> 창단. 뮤지컬 <춤추는 돈키호테>, <도적들의 무도회> 외에 수많은 시노래를 작편곡. 시집 『그리운 깊은 날』, 『꽃 한송이 주지 못했네』 등. 앨범 『시 하나 노래 하나』, 『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소를 찾아서』 등.
*황학주(1954 ~)
광주 출생. 1987년 시집 『사람』으로 등단. 시집 『내가 드디어 하나님 보다』, 『너무나 얇은 생의 담요』, 『루시』 등.
*엮은이 조명숙
1958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고, 한국방송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1년 <문학사상> 소설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소설가이며, 2006년 제14회 mbc창작동화 공모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자로 동화작가이기도 합니다. 『조금씩 도둑』, 『댄싱 맘』 등의 창작집과 『농담이 사는 집』, 『바보 이랑』 등의 장편소설 외에 동화책 『아기뱀 꼬물이』, 『샘바리 악바리』 외 산문집도 발간했습니다. 지금은 소설과 동화를 쓰는 한편 도서출판 주드의 대표로서 전자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제2회 백석문학상 수상자인 최영철 시인의 아내로 여러 시인 아내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