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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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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 31가지 주제로 읽는 우리 시대 종교의 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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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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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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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14.4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03쪽?
ISBN13 978899224119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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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이 작은 자로 세상에 와서 소외된 자들을 사랑했던 예수 그리스도가 이제는 크고 거대한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예수’와 ‘그리스도’로 찢겨지고 있다. --- '한국에서는 ‘예수’와 ‘그리스도’가 싸운다' 中

이교도들의 피로 이루어진 멀고 먼 스페인의 시골길에서 방황하지 말고 이 땅의 올곧은 지식인들과 백성들의 애환이 서린 곳에서 먼저 구원을 찾는 것이 옳지 않을까 --- '산티아고 가는 길은 십자군의 길이다' 中

스위스의 경우처럼 이슬람 성전의 미나레트를 미사일과 비교하고 무슬림을 테러리스트와 동일시하는 극우주의자들의 어리석은 행동이 계속되면 될수록 유러피언 드림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스위스에서는 이슬람 사원 첨탑이 미사일이다' 中

비록 다쿠앙 선사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승려가 살생의 도를 수립한 것은 금도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가 단지 단무지를 만들었다면 피폐한 백성들의 삶을 헤아린 자비로운 승려로 역사에 남았을 것이다. --- '일본군국주의와 ‘단무지선사’'

시효가 다 된 채 권력과 물질에 눈이 먼 가부장적인 종교를 대체하기 위해 위대한 영성과 지도력을 가진 여성이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그 때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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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읽을 때 어찌 눈으로만 읽어서 되겠습니까? 마음으로 읽고, 그리고 또 묵혀서 깊은 깨달음까지 얻어야 합니다. 내가 존경하는 백찬홍 선생의 글은 또한 내가 즐겨서 읽는 글입니다. 이제 선생의 글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름지기 일체의 고정관념이나 선입관 같은 그 지저분한 것을 몽땅 버리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백선생의 글이 독자들의 안목과 의식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아니 비로소 여러 가지 마음의 장벽이 무너지고 세상의 실상이 조금 보일 것입니다."
- 효림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 봉국사 주지)

사람의 존엄을 드높이자는 게 종교라면 돈을 주인으로 삼으려는 자본주의와는 불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는 종교의 운명이다. 하지만 오늘의 현실은 어떤가? 대개의 종교들이 줏대 없이 자본을 찬미하거나 맥없이 돈을 편들고 있다. 이에 백찬홍은 종교의 본령이 무엇인지 매섭게 따져 묻는다. 제발 사람 곁으로 돌아오라고 예언자의 목청을 돋운다.
- 김인국 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총무)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신앙 속에서 성장, 그 후 기독교 신학을 연구한 신앙인이자 학자로 기독교에 대한 애정이 유독 두터운 이면서, 타 종교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하여 예언자적인 사명을 갖고 기존 종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제까지 당연시 되거나 필연시되었던 종교관행을 과감히 포기할 것을 외치고 있다. 그의 외침은 마치 모성애에 바탕을 둔 절규라 할 수 있다. 이 피맺힌 절규를 받아들여, 우리 사회의 종교가 자연, 생명 그리고 평화에 기반을 둔 참 종교로 다시 태어나길 간절히 바란다.
- 김원호 (씨알재단 이사장)

‘제4부’라 일컫는 언론조차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성역’이 종교 분야이다. 특히 주요 종교나 종단에 대한 비판적 보도나 취재는 강력한 저항과 로비에 밀려나기 일쑤다. 이런 상황에서 백찬홍 선생이 쓴 글에는 만만치 않은 용기와 내공이 담겨 있다. 아무쪼록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한국 종교의 겉과 속을 두루 살피는 혜안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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