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학대학을 졸업, 미국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M.Div.,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Ph.D. 과정에서 현대설교학과 리더십을 전공했다.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세계로 침례교회를 개척하여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성장시키며 목회하던 중에 구국, 휄로십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써 사역하면서, 특히 현대인들에게 알맞는 현대설교의 리더로서 새로운 설교 사역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우리 눈앞에 펼쳐진 모든 삶의 환경들은 그 어느 누구의 생각에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있는 삶의 환경들은 쉬지 않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놓여 있는 삶의 자리에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할 때, 그만큼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할 때에 따르는 고통과 수고 때문에 사람들은 더 나아가지 않고 틀에 박힌 그 자리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잠시의 고통을 수반하지만 반드시 달라진 삶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같은 환경 아래 놓인 사람들 가운데 앞서 가는 사람드릉ㄴ 새롭게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새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만큼 앞서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새롭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결코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남보다 앞서 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