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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수학만화 1 이상한 수학 여행

틴틴 수학만화 1 이상한 수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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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535g | 188*257*20mm
ISBN13 9791195042944
ISBN10 119504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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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부일
대학에서 서양화와 만화를 전공했습니다. 한국일보사 편집국에서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뉴시스 통신사 멀티미디어팀 부장,만화 신문 데일리줌 만화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금은 (주)김부일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여 《만화 틴틴 경제》를 만들었고, 경제만화와 《틴틴 수학만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 이상인
공주대 만화예술과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했으며, 김부일 선생님과 함께 《만화 틴틴 경제》 ,《틴틴수학 여행》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단행본에 일러스트를 그렸고, 《위기일발! 셜록 홈즈의 추리 대작전》 등의 만화 작품이 있습니다 .
감수 : 장우석
1970년 부산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나름의 철학적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학창시절 “수학은 신(神)과 대화하는 학문”이라는 수학선생님의 말에 감동을 받아, 수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재학 중 창백한 수학보다는 생동감 있는 철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 같은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서울 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수학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며 수학과 철학, 역사 등 다방면을 폭넓게 공부하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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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수학 하면 고개를 가로젓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작해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오죽하면 ‘수학기피증’ 이란 말이 생겼을까요. 이 땅에 수학 불모지였던 50년대부터 ‘수학은 예술이야’ 라고 생각하며 연구해 온 나로서도 안타까운 일이지만,당장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가 수학과 거리를 둘 때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겠지요.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수학이라는 과목을 왜 많은 학생이 어렵게 여길까요?

수학은 언어입니다
수학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그 답을 찾길 권합니다. 수학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학생은 지겹게 문제를 푸는 과목, 학부모들은 좀 더 좋은 대학을 위해 포기하면 안 되는 학문 정도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겨납니다.
수학이라고 하면 복잡한 수식을 먼저 떠올리고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수학은 개념어로 이루어진 언어 체계라는 것을 이해하면 쉽게 풀립니다. 수식이라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글로 쓰자니 길어지고 복잡해지니 이걸 간단하게 쓰려고 나온 신호가 수식입니다.
이런 이유로 수학에서는 늘 개념 혹은 정의가 제일 먼저 나오고 이걸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많은 전문가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념을 언어로 이해하지 않으면 수학이 학교 성적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개념은 없고 문제 풀이만 하다 보니 점점 더 수학과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상력에서 태어난 수학
수학은 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자연계엔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직선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직선에 수직인 직선은 각도기도 없이 어떻게 그릴 것인가? 땅을 평등하게 나누어 백성들이 모두 잘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우리 우주는 과연 얼마나 큰가?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수학은 생겨났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동안 지금의 수학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문제풀이 수학교육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10여 년 전쯤 조기교육 열풍이 있었지요. 그리고 지금은 선행학습이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사설학원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이는 나이에 따른 인지능력 발달과정을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고학년에 들어서면 나이로 인한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만, 선행학습의 주 대상이 어린 초등학생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모든 학문이 그렇듯 모든 학문은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히 수학은 언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언어 능력이 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이는 문제풀이만 반복해서는 수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행학습은 짧은 설명과 반복되는 문제풀이로 어린 학생들에게 수학을 더 멀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철 음식 같은 초등학생을 위한 《틴틴 수학만화》
문명의 발상지이자 수학의 원천지인 그리스에서부터 펼쳐지는 《틴틴 수학만화》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수학의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심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읽다 보면, 기하학, 수와 연산, 측정, 도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함수 등 수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줄거리가 있고 형상으로 그려지면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습니다. 《틴틴 수학만화》는 만화로 그려져 흥미롭게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만화 또한 우리의 정서와 맞는 그림으로 그려져 교육적인 측면과 감성적 측면도 고려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하는 그림이 주류였다가 어느 때부터 일본풍의 학습만화가 주류를 이루었는가 하는 문제도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틴틴 수학만화》 1권의 출발을 반갑게 여기며, 계속되어 나오는 《틴틴 수학만화》가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수학이 절대 어려운 학문이 아닌 즐겁고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많은 학생들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재구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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