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올깃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올깃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 양장 ]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10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96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735g | 200*200*20mm
ISBN13 9788983947567
ISBN10 898394756X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시어머니를 살린 인절미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보가 아주 고약스런 시어머니가 날마다 온갖 트집을 잡아 며느리를 들들 볶아대. 그러니 며느리가 살 수가 있나. 그래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갔는데, 아 글쎄 무당이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인절미를 날마다 백일 동안 만들어 먹이래. 그러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을 거라나. 그날부터 며느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말랑말랑 쫄깃쫄깃한 인절미를 만들어 시어머니께 드렸지. 시어머니가 어떻게 됐냐고? 그야 읽어 보면 알지.

* 돈자루랑 바꾼 떡자루

옛날 어떤 마을에 욕심 많고 돈만 밝히는 부자 영감이 살았어. 영감은 부자면서도 어찌나 인색한지 머슴한테 주는 밥이 아까워서 옥수수가루로 떡을 만들어 주지 뭐야. 머슴은 먹고 남은 떡 부스러기를 햇볕에 말려 자루에 모아 떡자루를 만들었어. 그러던 어느 여름, 마을에 홍수가 나서 다들 산으로 피난을 갔어. 부자 영감은 돈자루를, 머슴은 떡자루를 짊어지고 갔지. 그런데 부자 영감이 천 냥이나 되는 돈자루를 머슴의 떡자루랑 바꿨대. 욕심 많고 인색한 영감이 그냥 줬을 리는 없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중국 사신을 이긴 떡 군자

옛날 조선시대에 나라가 힘이 없어서 중국을 형님 나라로 받들며 살던 때 이야기야. 하루는 중국에서 그림 한 점을 보내왔는데, 노인이 마당에서 닭에게 모이를 주고 있는 그림이야. 그런데 이 노인의 나이를 맞춰 보라네. 임금과 신하들은 머리를 싸맸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거라. 그런데 뜻밖에도 ‘떡 군자’라고 불리는 어린아이가 그 답을 단박에 알아맞히네. 세상에나 이렇게 쉬운 답을! 게다가 떡 군자는 트집을 잡으려고 오는 중국 사신을 아주 가볍게 물리쳤어. 떡 군자는 어떤 지혜를 발휘한 걸까? 놀랍고 재미난 떡 군자 이야기 들어 보자.

* 달떡 꿀떡

떡 하나 얻어먹으려고 추석 명절을 손꼽아 기다린 개똥이. 마침내 달떡 하나를 얻었는데, 동네 큰놈들이 홀라당 빼앗아 먹었네. 참말 어떻게 얻은 달떡인데! 분하고 억울한 개똥이는 큰놈들의 집을 찾아갔어. 거기서 개똥이는 뭘 했을까? 맛있는 달떡을 다시 먹었을까? 달떡처럼 맛있고 꿀떡처럼 달달하고 재미난 이야기야.

* 떡국 떡국 개개개

옛날 어느 마을에 박 서방이라는 홀아비가 분이라는 딸과 살았어. 비록 가난했지만 부녀는 오순도순 정답게 살았지. 하지만 빚 때문에 분이는 땅 주인한테 끌려가 하녀가 되었단다. 날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생을 했지. 그러던 어느 겨울날, 주인 내외가 떡국을 끓여 놓으라고 했는데, 글쎄, 그 떡국을 개가 다 먹어치우고 말았어. 모질고 사나운 주인 내외가 분이를 가만두지 않을 텐데 이를 어쩌면 좋아? 떡국에 얽힌 슬픈 이야기야.

*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기

옛날 옛날에 이씨네와 배씨네가 나란히 이웃해서 살았어. 두 집은 사는 게 넉넉해서 때마다 떡을 찌고 빚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지. 그런데 인심 후한 이씨네와 반대로 배씨네는 항상 겉치레로 살짝 걸쳐서 가져와. 그래도 무던한 이씨네는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더 좋은 것으로 더 많이 주곤 했지. 이런 마음이 닿았던 걸까? 배씨네가 변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일 년 열두 달 사시사철 만들어 먹었던 우리 떡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단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