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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문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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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벽이 문이 되는 순간

: 질주하는 시대의 등에 올라타는 창의적 발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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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04g | 145*200*16mm
ISBN13 9791190052108
ISBN10 11900521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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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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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인재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무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놀이터 같은 일터의 의미도 거기에 있다. 놀이는 기본적으로 무책임하고 자율적이다. 그래서 몰입하고 빠져들 수 있다. 그러나 놀이에도 규칙이 있다.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다고, 천장에 모빌을 설치한다고 창의성의 문화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먼저 그들의 양면적인 성향과 가치를 존중하라. ‘조직 전체’를 위한다는 말로 열 사람의 범인이 한 사람의 초인을 쫓아내게 두어선 안 된다는 이야기다.
--- p.19

자, 이제 당신 차례다. 당신의 책상 위에 비린 냄새를 풍기는 고등어가 있다.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냉장고에 넣는다. 비닐포장을 한다. 고양이에게 던져준다. 향을 피운다. 과자와 바꾸어 먹는다. 재빨리 조리한다. 자, 다시 생각해보자.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반대의 관점으로 가보자. 고등어인가? 냄새인가? 냄새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역발상의 대답이 가능하다. 내 코를 막는다.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역발상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다.
--- p.77~78

한발 더 들어가보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듯이 좋은 정보도 활용되지 못하면 소용없다. 매일 만나는 낱낱의 데이터나 정보를 모으고 저장하고 결합해 활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사진이나 영상, 글 등의 텍스트로 그때 그곳의 인상과 느낌을 수시로 기록하라. 지하철 출입문의 시 구절이나, 휴게소 화장실에 붙어 있는 명언도 상관없다. 그렇게 당신의 하루는 기록의 과정이어야 한다. 기록된 것들은 모년 모월 어떤 계기를 통해 호기심이나 질문으로 이어져 서로 결합하고 전환돼 새로운 가치의 ‘최초의 관점’으로 태어난다. 기록의 습관이 창조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 p.93

디지털은 기술적으로 우리의 삶을 진보시킬 것이다. 그러나 사색과 사랑과 봉사라는 인간의 휴머니즘적 DNA를 품을 때 의미가 있다. 어느 통신업체의 슬로건처럼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 한마디로 당신의 스마트폰은 인간 세상의 감동적인 전달자가 돼야 한다. 당신이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 p.100

지루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다 하품이 나온 경험을 기억하는가? 그런 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듯 독서도 마찬가지다. 그 책은 지금 당신과 맞지 않는 책이다. 빨리 다른 책을 뽑아 들어야 한다. 세상엔 수없이 많은 다른 생각이 당신을 기다린다.
--- p.171

우리의 삶이 작동하는 현장은 책이 아니라 생활이다. 고정불변의 이론이 작용하는 세계가 아니라 변화무쌍한 사건들이 작동하는 곳이다. 학문의 기능은 삶의 현장에서 그 구체적인 능력을 발휘될 때 의미가 커진다. 21세기의 교육은 관념적 이론의 틀에서 벗어나 실용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삶의 개선을 향해 한발 더 들어가야 한다. 무림의 고수는 현장에 있다.
--- p.26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광고엔 정답이 없다. 저자는 광고전문가, 광고를 가르치는 교수, 광고회사 대표를 거치면서 무수히 많은 답을 구했고 그 결과 탁월한 삶의 지혜를 얻은 것 같다. 삶에도 정답은 없다. 다만 이 책은 지혜로운 삶을 위한 엄청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건의 만남 속에서 얻은 통찰력으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위한 용기와 영감을 전합니다. 질주하는 말을 쫓지 않고 말 위에 올라타 스스로 삶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법, 그 참신한 발상을 이 책을 만나는 독자 모두가 얻길 바랍니다.
- 노웅래 (언론인)
저자는 이미 광고 캠페인과 관련한 놀라운 책들을 저술해왔다. 지금 만약 여러분이 아이디어의 벽과 씨름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저자의 관찰과 통찰을 담은 현장의 기록이다.
그의 이름을 두고 ‘때가 왔다’라고 농담조로 얘기하는데, 실제 김시래는 항상 현재진행형이다. 그는 그가 관찰하고 읽은 과거와 미래로만 치부했던 것들을 현재의 사실로 만들어낸다. 뜨거운 가슴과 바쁜 발에 냉철한 두뇌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 책은 그의 현재진행형 아이디어 열차로 초대하는 탑승권이다.
어설픈 잡설이 인사이트로 포장되는 요즘 시대에 산지식, 경험에서 우러나와 ‘본질’에 돌진하는 지혜에 목마를 때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저자와의 술자리 토크가 큰 해갈책이었다. 이제 독자들은 술값 아끼며 그 통찰과 안목을 거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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