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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9월 29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56쪽 | 466g | 224*272*10mm |
| ISBN13 | 9791165344955 |
| ISBN10 | 1165344955 |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인증번호 : |
걱정이야아아
[ 양장 ]
미우 글그림
|
올리
|
20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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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걱정이 너무 많은 엄마는 매일 화초에 물을 주면서 걱정하는 말을 한다. 아이들이 잘 먹어도 걱정, 안 먹어도 걱정, 책을 안 보고 스마트폰만 봐서 걱정, 아이들끼리 잘 놀면 싸울까 봐 걱정, 싸우면 또 걱정……. 그렇게 엄마의 걱정에서 걱정이들이 태어난다. 엄마가 집을 비운 어느 날, 아이들은 화초 속에서 사는 걱정이들을 발견한다. 더 이상 걱정이 많아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 아이들과 걱정이들은 엄마를 위한 작전을 펼친다. 과연 엄마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걱정이야~”
탄식하는 소리 vs 불러내는 소리
걱정이 많은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는 화초에 물을 주며 늘 ‘걱정이야.’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너무 잘 먹어도 걱정, 안 먹어도 걱정, 책은 안 읽고 스마트폰만 봐서 걱정……. 그런데 엄마가 모르는 사이,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바로 화초에서 ‘걱정이’들이 태어난 것이죠. 걱정이들은 ‘걱정이야~’라고 매일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오게 된 거예요. 『걱정이야아아』는 ‘걱정이야.’라는 말에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화초에서 나온 걱정이들은 그 식물을 닮았습니다. 고무나무에서 나온 걱정이는 고무나무의 잎을 닮아 우뚝 솟은 머리를 가지고 있고, 휘카스 움베르타에서 나온 걱정이는 하트 모양의 머리를 하고 있어요. 만약 집에 있는 화초에서 혹은 내가 좋아하는 꽃에서 걱정이들이 태어난다면, 걱정이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자주 쓰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을 담은 조그마한 생명들이 어디선가 생겨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무의식중에 자주 뱉는 말, 무엇이 있나요?
걱정은 OO이다!
생각을 바꾸는 힘
걱정은 불안한 감정이라 부정적인 감정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걱정은 가지지 말아야 할 감정일까요? 걱정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걱정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걱정이야아아』 속 걱정이들은 말합니다. “걱정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기 때문에 “사라질 수 없다”고요. 그런데 불안한 마음에서 생겼다고 하는 걱정이들은 굉장히 천진난만하고 신나 보입니다. 전혀 불안해하지 않아요. 걱정이들의 밝은 모습이 바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걱정’의 감정입니다. 걱정이들은 엄마의 한숨 섞인 소리를 듣고 노래를 불렀어요. 엄마가 “걱정이야~” 하면 “걱정이야~”를 따라하며 하면서 화음을 만들었죠. 마치 화초 합창단처럼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린 아이들과 걱정이들은 노래를 연습합니다. 엄마가 “걱정이야~”라고 말하면 “사랑이야~”라고 화답해 주는 ‘걱정은 사랑이야’라는 곡이었어요. 걱정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이라는 걸 알아차린 거예요. 친구를 걱정하고, 학교생활을 걱정하고, 공부를 걱정하는 그 마음은 친구를 사랑하고 학교생활과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거니까요. 『걱정이야아아』에서는 ‘엄마의 걱정은 사랑이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걱정은 무엇인가요?
어른의 마음을 이해하는 아이들,
아이가 어른을 돕는다
『걱정이야아아』는 아이의 걱정보다는 엄마의 걱정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어요. 아이들도 걱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걱정은 아이들보다는 부모들, 또 어른들이 더 많이 하죠.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걱정, 걱정에서 나오는 잔소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걱정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어른들의 걱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걱정과 잔소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거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걱정이야아아』에 등장하는 두 아이는 엄마의 걱정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걱정이들과 작전을 세웁니다. 그리고 엄마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죠. 결국 어른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걱정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걱정도 헤아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확 달라진 그림으로 찾아온
미우 작가 신간
『걱정이야아아』는 미우 작가의 여덟 번째 그림책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동안 그려 왔던 작업과는 확연히 다른 그림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익숙했던 방식을 벗어나 처음 그림책을 만드는 마음으로 새로운 기법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수십 장, 수백 장의 그림을 그려 냈습니다.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며, 다양한 구도와 과감한 색감으로 밝고 경쾌하게 이야기를 살린 『걱정이야아아』를 만나 보세요. 또한 이 책에는 ‘걱정이 캐릭터 만들기’ 독후 활동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걱정이들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 주고, 각자 상상하는 걱정이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욱 풍성하게 그림책을 읽고 즐길 수 있습니다.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3학년 도덕 3.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탄식하는 소리 vs 불러내는 소리
걱정이 많은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는 화초에 물을 주며 늘 ‘걱정이야.’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너무 잘 먹어도 걱정, 안 먹어도 걱정, 책은 안 읽고 스마트폰만 봐서 걱정……. 그런데 엄마가 모르는 사이,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바로 화초에서 ‘걱정이’들이 태어난 것이죠. 걱정이들은 ‘걱정이야~’라고 매일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오게 된 거예요. 『걱정이야아아』는 ‘걱정이야.’라는 말에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화초에서 나온 걱정이들은 그 식물을 닮았습니다. 고무나무에서 나온 걱정이는 고무나무의 잎을 닮아 우뚝 솟은 머리를 가지고 있고, 휘카스 움베르타에서 나온 걱정이는 하트 모양의 머리를 하고 있어요. 만약 집에 있는 화초에서 혹은 내가 좋아하는 꽃에서 걱정이들이 태어난다면, 걱정이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자주 쓰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을 담은 조그마한 생명들이 어디선가 생겨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무의식중에 자주 뱉는 말, 무엇이 있나요?
걱정은 OO이다!
생각을 바꾸는 힘
걱정은 불안한 감정이라 부정적인 감정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걱정은 가지지 말아야 할 감정일까요? 걱정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걱정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걱정이야아아』 속 걱정이들은 말합니다. “걱정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기 때문에 “사라질 수 없다”고요. 그런데 불안한 마음에서 생겼다고 하는 걱정이들은 굉장히 천진난만하고 신나 보입니다. 전혀 불안해하지 않아요. 걱정이들의 밝은 모습이 바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걱정’의 감정입니다. 걱정이들은 엄마의 한숨 섞인 소리를 듣고 노래를 불렀어요. 엄마가 “걱정이야~” 하면 “걱정이야~”를 따라하며 하면서 화음을 만들었죠. 마치 화초 합창단처럼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린 아이들과 걱정이들은 노래를 연습합니다. 엄마가 “걱정이야~”라고 말하면 “사랑이야~”라고 화답해 주는 ‘걱정은 사랑이야’라는 곡이었어요. 걱정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이라는 걸 알아차린 거예요. 친구를 걱정하고, 학교생활을 걱정하고, 공부를 걱정하는 그 마음은 친구를 사랑하고 학교생활과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거니까요. 『걱정이야아아』에서는 ‘엄마의 걱정은 사랑이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걱정은 무엇인가요?
어른의 마음을 이해하는 아이들,
아이가 어른을 돕는다
『걱정이야아아』는 아이의 걱정보다는 엄마의 걱정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어요. 아이들도 걱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걱정은 아이들보다는 부모들, 또 어른들이 더 많이 하죠.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걱정, 걱정에서 나오는 잔소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걱정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어른들의 걱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걱정과 잔소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거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걱정이야아아』에 등장하는 두 아이는 엄마의 걱정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걱정이들과 작전을 세웁니다. 그리고 엄마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죠. 결국 어른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걱정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걱정도 헤아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확 달라진 그림으로 찾아온
미우 작가 신간
『걱정이야아아』는 미우 작가의 여덟 번째 그림책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동안 그려 왔던 작업과는 확연히 다른 그림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익숙했던 방식을 벗어나 처음 그림책을 만드는 마음으로 새로운 기법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수십 장, 수백 장의 그림을 그려 냈습니다.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며, 다양한 구도와 과감한 색감으로 밝고 경쾌하게 이야기를 살린 『걱정이야아아』를 만나 보세요. 또한 이 책에는 ‘걱정이 캐릭터 만들기’ 독후 활동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걱정이들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 주고, 각자 상상하는 걱정이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욱 풍성하게 그림책을 읽고 즐길 수 있습니다.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3학년 도덕 3.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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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및 유의사항?
이쁜 두 딸을 둔 엄마는 걱정이 많아요(저랑 비슷해요)
화초에 물을 주면서도 걱정을 늘어놓아요
엄마가 없는 어느날 화분에서 걱정이가 나타나요
넌 누구니? 아이들이 물어요
난 걱정이야. '걱정이야'라고 많이 불러서 태어났대요
엄마는 걱정이 많아요 모든게 다 걱정이에요
그렇잖아요 다 큰 자식들에게 차 조심하라고 하는게 부모이니깐요;
리뷰제목
이쁜 두 딸을 둔 엄마는 걱정이 많아요(저랑 비슷해요)
화초에 물을 주면서도 걱정을 늘어놓아요
엄마가 없는 어느날 화분에서 걱정이가 나타나요
넌 누구니? 아이들이 물어요
난 걱정이야. '걱정이야'라고 많이 불러서 태어났대요
엄마는 걱정이 많아요 모든게 다 걱정이에요
그렇잖아요 다 큰 자식들에게 차 조심하라고 하는게 부모이니깐요
아이들은 걱정이 많아 걱정이가 많이 생긴다는 말에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그게 뭘까요 화초들은 걱정이로 살고 싶지 않대요
어떻게 하면 엄마의 걱정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엄마의 걱정은 사랑이야 화초들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요
엄마는 가족을 사랑해서 걱정을 하기 시작하는거야
아이를 낳아보니 부모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참 미안해지더라구요 나의 부모님도 이런 마음으로 나를 대했을텐데 하고
내리사랑이란 말이 있지만 요 근래 내 아이가 아프고 보니 내 부모에게 참 많이 미안해졌습니다.
-YES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걱정이야아아(미우 글과그림, 올리 펴냄)는 걱정 가득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자란 정원의 화초에 걱정이들이 태어나 각종 걱정이 담긴 내용의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를 들은 자매가 엄마의 걱정들을 알게 되면서 걱정은 사랑이라는 노래로 답가를 만들어 엄마에게 들리도록 하며 엄마의 사랑을 안다는 것을 전한다. 책표지가 환한 노란색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
리뷰제목
걱정이야아아(미우 글과그림, 올리 펴냄)는 걱정 가득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자란 정원의 화초에 걱정이들이 태어나 각종 걱정이 담긴 내용의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를 들은 자매가 엄마의 걱정들을 알게 되면서 걱정은 사랑이라는 노래로 답가를 만들어 엄마에게 들리도록 하며 엄마의 사랑을 안다는 것을 전한다. 책표지가 환한 노란색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며 아이의 지휘아래 하트모양 악보속에 걱정이들이 모여 노래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림책 속의 인물들의 표정은 생동감있고 그림속에 내용을 잘 담아냈다.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둘만 남아있는 자매에게 엄마가 얼마나 걱정속에 사는지 걱정이들이 대변해서 말해주고 있다. 여러 걱정들 중에 가장 공감이 갔던 건 너무 잘 먹어도 걱정, 너무 안먹어도 걱정, 둘이 안놀아도 걱정, 둘이 잘 놀아도 걱정이라는 말이었다. 나에게도 잘 먹는 아이도 있고 안먹는 아이도 있는데 나이가 다르긴 하지만 큰애는 또래중에 큰 편이고 작은애는 또래중에 작은 편이다. 잘 먹는 아이가 살이 찐건 아니지만 너무 많이 먹을 때는 많이 먹어 배가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 되고 안 먹는 아이는 너무 말라서 매년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을 때 걱정이 된다. 아이들끼리 다투거나 안놀면 그걸 보는 마음이 속상해서 화해시켜야 마음이 편하고 너무 자기들끼리 잘 놀면 저렇게 놀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또래랑은 어울리지 못하고 서로 익숙해서 자기들끼리 놀까봐 걱정이 된다. 이래나 저래나 걱정속에 사는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과 책을 함께 보며 걱정이들의 노래를 부르고 함께 웃으며 엄마가 이렇게 너희들 걱정을 많이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꼭 껴안아 주었다. 서로 걱정하는 부분이 뭔지 이야기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 역시 엄마를 걱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놀랐다. 책을 통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항상 하는 걱정들이 적혀있어서 놀랐어요. 책안읽어서 걱정, 공부안해서 걱정,너무 놀아도 걱정, 너무잘먹어도걱정, 안먹어도걱정, 둘이 잘 놀아도 걱정, 둘이 안놀아도 걱정, 아플까봐 걱정, 다칠까봐 걱정 등등...이 모든 걱정들로 걱정이들이 다시 태어나고...걱정을 사라지게 할 방법은 없는데...하지만 이런 걱정들 모두가 사랑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하니;
리뷰제목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항상 하는 걱정들이 적혀있어서 놀랐어요.
책안읽어서 걱정, 공부안해서 걱정,너무 놀아도 걱정, 너무잘먹어도걱정, 안먹어도걱정, 둘이 잘 놀아도 걱정, 둘이 안놀아도 걱정, 아플까봐 걱정, 다칠까봐 걱정 등등...
이 모든 걱정들로 걱정이들이 다시 태어나고...
걱정을 사라지게 할 방법은 없는데...
하지만 이런 걱정들 모두가 사랑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하니 나쁜것만도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없었다면, 이런 감정 또한 느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아이가 읽고나서 그러더라구요.
엄마의 걱정은 사랑이었구나!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안읽어서 걱정, 공부안해서 걱정,너무 놀아도 걱정, 너무잘먹어도걱정, 안먹어도걱정, 둘이 잘 놀아도 걱정, 둘이 안놀아도 걱정, 아플까봐 걱정, 다칠까봐 걱정 등등...
이 모든 걱정들로 걱정이들이 다시 태어나고...
걱정을 사라지게 할 방법은 없는데...
하지만 이런 걱정들 모두가 사랑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하니 나쁜것만도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없었다면, 이런 감정 또한 느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아이가 읽고나서 그러더라구요.
엄마의 걱정은 사랑이었구나!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